[새로운 차량] JR동일본: 전기식 기동차 GV-E400계 개발, 2019년 투입(니이기타, 아키타 지역)
7월4일, JR동일본은 니이가타(新潟). 아키타(秋田) 지역에 처음으로 전기식 기동차 GV-E400계를 만들어 투입한다.
양산선행차는 2018년 초에 완성할 예정으로 시험주행 등을 거쳐 양산차를 2019년까지 니이가타 지역에,
2020년에 아키타 지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GV-E400계는 디젤엔진과 발전기 전력으로 모터로 달리는 새로운 방식이다.
엔진으로 발전하고, 전철과 같은 구동시스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JR동일본은 “지금까지 많은 운행을 한 전철로 쌓은 기술과 유지보수 방법을 차량에 적용(feedback)하여
안전, 안정수송과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양산선행차는 2량편성, 1량편성을 하나씩 만든다(총 3량) 이후 양산차를 총 63량 새로 만든다.
차체는 스테인리스제 2문형(2-Doors), 반자동 방식의 버튼으로 여닫을 수 있게 한다.
1량편성 정원은 99명, 2량편성 정원은 232명이며 최고운전속도는 100km/h다.
운행구간은 니이가타 지역 신에츠선(信越本線) 니이츠(新津)~니이가타, 우에츠선(羽越本線) 니이츠~사카타(酒田)
반에츠사이선(磐越西線) 아이즈와카마쓰(会津若松)~니이츠, 요네사카선(米坂線) 요네자와~사카마치(米沢~坂町) 이며
아키타 지역은 츠가루선(津軽線) 아오모리~민마야(青森~三厩), 오우선(奥羽本線) 아키타~히가시노시로,
히로사키(弘前)~아오모리, 고노선(五能線) 히가시노시로~가와베(東能代~川部) 사이다.
또한 하치노헤선에는 키하E130계500번대 영업운행을 올해 내 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티스토리를 참고하세요. http://jtinside.tistory.com/8674
출처: 7월4일, MyNavi, JR동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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