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야구와 철도] 닛폰햄 파이터즈 홈구장 이전 시 삿포로시영지하철 연간 2억엔 수입감소 예상 free counters

현재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홋카이도 닛폰햄파이터즈는 삿포로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삿포로돔과 가까운 지하철 토호선 후쿠즈미역 근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하나입니다.

프로야구 구단이 홈구장을 이전하면 지하철 경영에도 영향을 줍니다.

 

프로야구 닛폰햄파이터즈의 야구장(Ball Park) 구상 건설후보지가 키타히로시마시(広島市) 결정,

현재 홈구장인 삿포로돔(札幌) 관중이 삿포로시영지하철 토호선(東豊線) 이용하지 않을 경우

연간 승차인수는 최대 1175천명이 줄며, 수입도 21,400만엔 줄어들걸로 삿포로시교통국(札幌市交通局)

예상으로 밝혀졌다. 수입감소액은 지하철 승차 수입의 0.5% 해당한다.

 

교통국은 2016 결산 기반으로 영향도를 예상했다.

닛폰햄의 삿포로돔 경기는 77회로, 하루 평균 관중은 15,268명으로 평균 이용객 단가 182엔으로 산정했다.

2016년도 시영지하철 3 노선 승차료 수입은 4118천만엔이며 지하철 사업은 11 연속 흑자로

2016년도는 974천만엔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누적적자에 해당하는 누적결손금은 2,371억엔,

차량갱신과 시설보수 등에 충당한 기업부채 잔액은 2,941억엔이다.

 

 

출처: 328,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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