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41편(11/20 일, 월) – JR에서 가장 짧은 역 사이는 '가볍게 걸어서' free counters

요나고역에서 사카이선으로 고토역까지 요나고로 돌아가는 일정인데, 원래는 열차로 가려는 일정을

걸어서 가는 일정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41 이동 경로:

후지미쵸바쿠로마치: 걸어서 이동

후지미쵸역 출발, 바쿠로마치역으로 걸은 다시 요나고역까지 걸어서 가기

 

 

우선 고토역에서 800미터 거리의 후지미쵸역까지 걸어왔습니다.

 

[사진1191: 전편에서 보여드렸는데 후지미쵸역은 역명판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사진1192: 자전거는 안으로 놓으라는 JR서일본 요나고지사, 요나고시의 안내에 따르고 있네요]

 

 

[사진1193: 11선의 후지미쵸역을 떠납니다. 열차로 떠나지 않고, 걸어서 떠납니다 ^^]

 

 

[사진1194: 일본에는 이러한 4 건널목(차단기, 경보기 없음) 수없이 많으며,

이런 곳에서 사고가 해마다 일어나고 있지만, 대책은 미비합니다]

 

다음 역으로 걷는 길에는 주택가와 시설들을 있었습니다.

 

[사진1195: 일본의 노인요양서비스를 하는 센터로 보입니다. 나라 전체가 늙어가는 우리나라가 심해집니다]

 

[사진1196: 여기는 차단기, 경보기 모두 있으며 안전요원이 주변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사진1197: 앞에 역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후지미쵸역에서 다음역까지는 기록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1198: 플랫폼이 보입니다. 이곳도 11선으로 되어 있네요]

 

 

[사진1199: 후지미쵸역과 같은 배치라 다시 후지미쵸역에 느낌입니다 ^^]

 

 

[사진1200,1201: 쓰레기 종류에 따라 분리수거 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익숙하죠]

 

 

[사진1202: 이즈모타이샤분원이 옆에 있습니다]

 

 

[사진1203: 여기가 요나고역 다음인 바쿠로마치역입니다. 위에 말한 대로 기록 가진 역인데요]

**후지미쵸역과 바쿠로마치역 거리는 영업km 0.5km지만, 실제 거리는 420미터로

JR 모든 노선 중에 실질로 가장 짧은 거리입니다.

때문에~후지미쵸역에서 바쿠로마치역도 걸어오기로 했던 거죠.

 

[사진1204: 바쿠로마치역도 무인역으로 대합실이 있습니다]

 

 

[사진1205: 바쿠로마치역 역명판도 새것으로 교체]

 

 

[사진1206,1207: 바쿠로마치역의 판매기는 대합실 안쪽에 있습니다. 사진엔 없는데,

대합실 안에는 역무원이 있었습니다. 혹시 첨승?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사진1208: 키타로에 나오는 캐릭터인 코로포클역입니다.

발음이 특이해 보이는데, 아이누어로 이름으로 홋카이도에서 귀신^^]

 

 

[사진1209: 11선으로 요나고 방면 승차위치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요나고행이 오려면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음역까지는 기본운임(140)이고, 어차피 걷기 시작했는데, 그래! 요나고역까지 걸어가자!

그래서~다시 요나고역까지 걸어가기로 했죠. 고토~요나고 사이는 걸어서 2.5km였으며

바쿠로마치~요나고 사이는 1.2km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걸은 거리와 비슷했죠.

 

 

[사진1210: 건널목으로 열차가 지나갔습니다]

 

[사진1211: 열차는 사카이미나토행이었는데요, 아까 대합실에 있던 역무원이 플랫폼 끝에 있었습니다]

 

 

[사진1212: 여성 승무원(차장) 출입문을 여니 학생들이 우루루 내렸는데요]

 

 

[사진1213: 플랫폼의 역무원이 학생들의 정기권을 확인했습니다. 통학시간에만 한정으로 역무원이 근무했으며,

승객들이 정당하게 운임을 내고 내렸는지를 확인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바쿠로마치역 근처에는 요나고히가시고등학교, 요나고공업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바쿠로마치역에서 요나고역으로 가려면 선로를 따라가진 못합니다. 길로 나와서 걸어야 했죠.

 

[사진1214: 바쿠로마치역 뒤에 있는 코사이지 절입니다]

 

[사진1215: 건물 하나 달랑 있는데 주차공간이 많죠? 마트 같은 아니고 파칭코 가게입니다]

 

 

[사진1216: 요나고역으로 가려면 보행자, 자전거 전용 지하도를 건너야 합니다]

 

 

[사진1217: 19858월에 만든 지하도입니다. 모두의 지하도를 깨끗하게 사용]

 

[사진1218: 요나고역 방향은 한글로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700미터 남았습니다]

 

 

[사진1219,1220: 돗토리현 서부종합사무소 건물입니다. 현의 종합사무소 역할을 하며, 여권 신청도 받습니다]

 

사카이선의 품질 향상 여행은 완벽했습니다. 걸어서 해결을 했으니 ^^ 다음 편에 일부 구간을 열차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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