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인프라 개선] 홋카이도 세이칸터널: 2019년3월부터 휴대전화 사용 가능하다[JR홋카이도는 비용부담 없음] free counters

일본은 아직 많은 터널구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터널인 세이칸터널은

해저구간인데다가 소요시간도 긴데, 구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있도록 합니다.

 

홋카이도와 혼슈(본토) 잇는 54km 길이의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에서 20193월말부터 휴대전화 이용이 가능하다.

총무성이 2018년에 새롭게 만든 보조사업에 따라 JR홋카이도는 공사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휴대전화 3개사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비 344,500만엔 이동통신기반 정비협회가 58.3%, 국가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기존 보조사업에서는 철도회사가 1/6 부담해야 했으나, 경영상황이 어려운 JR홋카이도는 대응하지 못했다.

JR홋카이도 시마다 오사무(島田修) 사장은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이용하는 승객의 이용편리성 향상,

비상시 통신수단, 관광수요 창출에 크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홋카이도신칸센은 세이칸터널을 24~27분에 통과하나, 터널 대피소 통과때를 제외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할 없었다.

 

 

출처: 629, 뉴스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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