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이 극심한 통근전철 대신 고급형 버스 등을 활용할 수 있을지 토큐전철(東急電鉄)은 2019년1월부터
새로운 교통수단 실증실험을 한다고 발표했다.
실증실험에서 사용하는 버스좌석은 가죽으로 되어 느긋하게 앉을 수 있다. 통근하면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다.
토큐전철은 2019년1월말부터 통근때 혼잡이 특히 심한 곳으로 알려진 덴엔토시선(田園都市線)
타마플라자역(たまプラーザ駅) 주변에서 새로운 교통수단 실증실험을 한다.
차내에 무선랜과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통근버스’ 외에 스마트폰으로 타고 싶은 장소를 지정 및
예약할 수 있는 ‘주문형 버스(On-demand Bus)’ 등 4종의 교통수단 실증실험을 약 2개월간 한다.
토큐전철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지역 고령화에 대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11월1일, T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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