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알면서 놔뒀다가...] 야마노테선 가선 기둥 쓰러짐 사고: 2일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free counters

[알면서 놔뒀다가……] 야마노테선 가선 기둥 쓰러짐 사고: 2일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야마노테선 선로 옆에 있던 가선 지지 기둥이 쓰러졌는데, 사고 2일 전에 이미 징후가 있었으나,

대응을 늦게 하는 바람에 휴일 대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412, 도쿄 칸다~아키하바라(神田~秋葉原) 사이에서 가선을 지지하는 기둥이 쓰러져,

야마노테선(山手線)과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10시간 가까이 운행을 중단했다.

쓰러진 기둥은 기울어짐이 확인되어 413일에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었다.

 

 

JR동일본은 많은 고객에서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사고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7209

 

쓰러진 높이 약 7미터의 기둥은 2001년에 설치했으며, 410일 밤에 이미 기울어진 게 확인되었지만,

곧바로 쓰러지지 않는다고 판단, 13일 밤에 공사를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운행을 중단한 약 10시간 후인 16시 전에 운행을 재개했으며, 철거작업은 413일 새벽까지 할 예정으로,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은 하루 종일 평소의 절반 수준 운행에 그쳤다.

 

출처: 412, 후지TV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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