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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통] 우츠노미야LRT: 지역 버스회사인 간토자동차 주체 3섹터로(2019 영업 목표)

 

우츠노미야LRT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먼저 읽어보세요.

우츠노미야시(宇都宮市) 지역자치단체 사업으로써 지역기업을 택하면서

기술 측면에서는기존 궤도교통계 사업자와 함께 함으로써 지역경제와 기술 두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모델이 될걸로 보입니다.

 

 

2019년에 운행 시작을 목표로 하는 우츠노미야LRT(宇都宮LRT, Light Rail Transit)

사업주체가 간토자동차(関東自動車) 주체의 3섹터가 밝혀졌다.

오카야마전기궤도(岡山電気軌道) 운행하는 료비그룹(両備グル) 기술지원을 한다.

 

 

상하분리방식으로 정비

우츠노미야LRT 우츠노미야시와 인접한 하가마치(芳賀町) 동서 18km 이을 계획이다.

JR우츠노미야역 동쪽출구~테크폴리스히가시(JR宇都宮駅東口~テクノポリス) 사이 12km 우선 정비하여

2016년에 착공, 2019 영업을 목표로 한다.

 

 

LRT사업은 궤도부분을 우츠노미야시와 토치기현(栃木県) 등이 공동사업으로 건설하고, 운영주체와 분리하는

상하분리방식(上下分離方式)’으로 하나, 운영주체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었다.

 

 

2015717 니혼케이자이신문(日本経済新聞) 따르면, 우츠노미야시는 운영주체를 공모한 결과,

지역 버스회사인 간토자동차를 포함한 3섹터로 방침을 굳혔다고 한다.

국가와 자치단체로 49% 출자하며, 나머지 51% 민간출자로 예정이다.

출자비율은 조정 중이나, 간토자동차가 운영의 주체로 방향이다.

 

 

토큐(東急) 등이 운전사 육성에 협력

보도에서는 우츠노미야시 공모에 응한 곳은 간토자동차 군데뿐이었다.

간토자동차 제안은 오카야마전기궤도를 운영하는 료비그룹으로부터 기술협력을 받아 개업 전에 드는 경비는

시에서 빌려 개업 갚으며, 개업 적자가 생기는 경우는 시가 보전하는 제안한 형태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간토자동차 1개사만 응모한 이들 4개사가 논의하여 단일화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4개사가 모두 출자하는 3섹터가 될지도 모른다.

 

상하분리로 행정이 시설정비를 맡고, 운영에는 지역 버스회사를 중심으로 3섹터로 구성한다.

기술지원에 노면전차 사업자가 추가, 전국 각지 사업자도 인재육성에 협력하는 틀은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

 

출처: 717,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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