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자연재해] 홋카이도 세키호쿠선: 토사유출로 아바시리 방면 운행 중단

[자연재해] 홋카이도 세키호쿠선: 토사유출로 아바시리 방면 운행 중단

 

이번 토사유출 사고로 세키호쿠선 아바시리 방면 열차운행이 중단되었으며, 8월4일부터

삿포로~아사히카와(札幌~旭川) 임시 특급열차를 운행하고, 이 열차와 연계하여

아사히카와~이쿠타하라(生田原), 아바시리(網走) 사이 대체버스를 운행합니다.

소요시간 등에도 많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8월1일, JR홋카이도는 세키호쿠선(石北本線) 시모시라타키~마루셋푸(下白滝~丸瀬布) 사이 노반이

쓸려나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피해 구간을 포함, 가미카와~엔가루((上川~遠軽)) 사이 운행을 중단했다.

 

사고는 8월1일 04시07분쯤, 노반이 쓸려나간 것을 보선 직원이 발견했다.

그후 쓸려나간 부분을 관리하고 있는 토목직원이 확인한 결과, 약 10미터 크기로 선로 아래 흙이 쓸려나감을 확인.

 

 

운행재개 시기는 미정이며 JR홋카이도는 “큰 규모의 피해라 복구에 많은 시간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8월2일, Response, JR홋카이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