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 교통계열 IC카드 전자화폐 이용: 하루 이용건수 500만건 돌파
교통계열 IC카드는 이제 승차권 기능은 기본에, 전자화폐로의 기능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연계한 ‘자동충전(Auto Charge)’을 제외한다면 철도회사에 있어서 ‘준 금융기관’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IC교통카드입니다.
2013년7월에 하루 전자화폐 사용 건수가 400만건을 넘었는데요,
http://jtinside.tistory.com/5830
2년 만에 하루 500만건 이상 전자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7년만에 400만건 증가
교통계열 전자화폐 이용 건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 처음으로 하루 500만건을 넘었다
키타카(Kitaca), 파스모(PASMO), 스이카(Suica), 마나카(manaca), 토이카(TOICA), 이코카(ICOCA),
하야카켄(はやかけん), 니모카(nimoca), 스고카(SUGOCA) 가맹점의 각 교통계열 전자화폐
이용건수 합계가 7월24일에 약 507만건을 기록했다.
하루 전자화폐 최고 이용건수는 2008년4월 101만건, 2010년5월 202만건, 2012년6월 310만건으로
2년마다 100만건 정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3월23일, 전국 상호이용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3년7월에 406만건으로 약 1년만에 100만건이 늘었다.
그리고 2년만에 100만건이 늘어 이번에 하루 507만건을 기록했다.
교통계열 전자화폐를 발행하는 각 회사는 “향후 이용가능 장소 확대로 편리성을 향상시켜서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7월29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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