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실험] 도쿄메트로: 투명한 가동식 홈도어에 영상을 표출하는 실증실험 중
도쿄메트로가 투명한 가동식 홈도어에 동영상 등을 표출하는 실증실험을 하고 있다.
메마른 분위기의 지하철 플랫폼이 어떻게 바뀔까?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다?
도쿄메트로는 2015년9월19일부터 유라쿠쵸선(有楽町線) 토요스역(豊洲駅)에 실험적으로 설치하는
투과형 홈도어를 이용해서 시스루 디스플레이(See-through display)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벽면에 투명 소재를 사용, 건너편이 보이는 투과형 홈도어다. 주요 목적은 시야를 확보하고,
지하공간의 압박감을 줄여준다.
이번 실험은 이 홈도어에 시스루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이 시스루 디스플레이는 샤프(Sharp)가 제작했습니다.
출처: 9월21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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