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나리타 ‘목장’의 결투] 도쿄셔틀: 나리타공항까지 800엔으로 할인 ‘THE Access Narita’ 보고 있나? free counters

[나리타 목장 결투] 도쿄셔틀: 나리타공항까지 800엔으로 할인 ‘THE Access Narita’ 보고 있나?

 

도쿄 시내~나리타공항 사이에는 저비용버스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6931

도쿄셔틀을 비롯, JR버스간토에서도 전쟁 참가하고 있는데, 도쿄셔틀에서 기간 한정으로

편도 800엔이라는 가격파괴를 시도하는데, 여기에는 사정이 있습니다.

 

 

케이세이버스(京成バス) 등이 도쿄역~나리타공항(東京~成田空港)에서 운행 중인

저비용버스 도쿄셔틀(東京シャトル)’ 편도 800엔의 할인을 도입한다.

명칭은 이키와리(粋割)’ 2015111~2016131 한정으로 운행한다.

 

 

평소 가격은 1,000

도쿄셔틀은 도쿄 도심인 도쿄역, 시노노메차고(東雲車庫), 긴자역(銀座), 오에도온천이야기(大江戸温泉物語)

나리타공항을 잇는 고속버스다. 평소 편도운임은 1,000(이른 아침, 심야편은 2,000)이며

사전예약을 하면 900엔이라는 저비용이 매력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라이벌인 액세스나리타(THE Access Narita, THEアクセス成田)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THE Access Narita BE-TRANSSE Group 운행을 시작한 도쿄역~나리타공항 저비용버스인데

201412월에 JR버스간토와 공동운행을 시작, 도쿄역 야에쓰출구의 JR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할 있다.

http://jtinside.tistory.com/7186

JR야에쓰출구(八重洲口) 버스터미널은 위치가 좋아서 도쿄역에서는 THE Access Narita 편리하다.

 

 

한편, 나리타공항에는 도쿄셔틀이 1, 2터미널에서 승차권을 발매하는 전용카운터를

눈에 띄는 위치에 두고 있어서 THE Acces Narita보다 존재감 있다.

THE Access Narita 1, 2터미널에 티켓 카운터가 없다.

, 도쿄역 출발은 THE Access Narita 쪽이, 나리타공항 출발은 도쿄셔틀 쪽이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회사의 관계반영

이번에 도쿄셔틀이 도입하는 이키와리 할인은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편의 예약을 하면

편도운임 800엔으로 이용할 있다. ,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방면으로는 할인 적용을 하지 않는다.

도쿄셔틀이 불편한 도쿄 출발만 가격을 내리는 것으로, 도쿄역과 나리타공항에서 회사의 반영하는 하다.

이는 JR 참가 불리하게 도쿄셔틀이 도쿄역 출구에서 THE Access Narita 반격 하는 것이다.

2016131일까지 기간한정 운임이지만, 인하 효과가 있다면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어린이 운임도 도입

도쿄셔틀은 동시에 어린이(소아) 운임도 도입한다.

THE Access Narita 이미 소아운임을 설정하고 있으니, 소아 운임을 낮추는 것이다.

도쿄셔틀의 소아운임은 이른 아침, 심야편을 예약하지 않고 타면 1,000엔이다.

외에는 예약, 미예약에 상관없이 500엔으로 동일하다.

소아운임은 12 이하 대상으로 6 미만이라도 좌석 하나를 차지하면 소아운임이 필요하다.

 

THE Access Narita JR 참가한 이후, 도쿄~나리타공항 사이 저비용버스 경쟁은 좋은 의미로 뜨거워지고 있다.

회사의 버스 편수도 부쩍 늘어서 이용이 편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회사의 건전한 경쟁 기대한다.

 

출처: 1017,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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