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정책 변경] 도카이도신칸센 내 지정석/그린샤 차내개찰(검표) 방법: 전수개찰→전산체크(2016년3월)

[정책 변경] 도카이도신칸센 내 지정석/그린샤 차내개찰(검표) 방법: 전수개찰→전산체크(2016년3월)

 

JR Pass의 경우는 나중에 아래 경우가 적용되는지에 따라 기존대로 차내개찰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에는 JR Pass 언급이 없지만, ‘사용자격의 한정’이라는 부분에 따라 기존대로 차내개찰을 하면서

JR Pass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JR도카이가 어떤 정책으로 할지는 2016년3월 시각표개정 이후에나 알 수 있겠죠.

 

JR동일본 대부분의 신칸센에, 특급에서는 이미 차내개찰을 생략하고 있으며,

JR Pass로 예약한 신칸센 및 많은 특급열차 지정석도 차내개찰을 받진 않습니다.

 

현재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에서는 차장이 승객의 승차권을 차내에서 직접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약 내용을 승차 직전까지 변경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예약’을 2011년에 도입, 현재는 지정석 이용승객의

약 30%가 ‘익스프레스 예약’을 이용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에 차장 휴대단말에서 승객의 이용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차내개찰 방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더욱 정숙한 차내공간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1. 변경 내용

1) 지정석, 그린석 이용 승객: 승차권에 써 있는 좌석을 이용한 경우 원칙으로 차내개찰을 생략합니다.

※승차권 표시 좌석에 앉지 않은 승객은 기존과 같이 차내개찰을 실시합니다.

학생할인과 지팡구 할인(ジパング割引) 등 사용 자격이 한정된 각종 할인승차권의 경우 등은

기존과 같이 차장이 승차권 사용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의 제시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자유석 이용 승객은 기존대로 차장이 차내개찰을 합니다.

 

 

2. 실시 시기: 다음 시각표개정 이후(아마도 2016년3월26일이 될겁니다.

이날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이 개통하며, 매년 3월에 JR여객의 시각표개정을 합니다.

 

 

출처: 11월19일, JR도카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