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철도 편의성 확대] 간사이지역 6개사: JR서일본 IC카드 ‘이코카’와 연계강화(2017년 봄부터)

[철도 편의성 확대] 간사이지역 6개사: JR서일본 IC카드 ‘이코카’와 연계강화(2017년 봄부터)

 

IC카드 승차권의 추세를 보면 간사이지역만 ‘독립’되어 있습니다.

피타파(PiTaPa)를 도입하고는 있지만, 후불방식으로 다른 선불방식과는 차이가 있죠.

이 지역에 JR서일본의 선불방식인 이코카를 도입합니다.

11월26일, JR서일본과 간사이(関西)지역 철도 6개사는 JR서일본의 IC카드 이코카(ICCOA) 연계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연계 철도회사는 교토시교통국(京都市交通局, 교토시영지하철), 산요전기철도(山陽電気鉄道), 고베전철(神戸電鉄),

오사카고속철도(大阪高速鉄道, 오사카모노레일), 고베신교통(神戸新交通, 포트라이너, 롯코라이너), 호쿠신큐코전철

6개사로, 2017년 봄부터 이코카, 이코카 정기권을 발매한다. 다만 고베신교통은 어른용 이코카만 발매하며,

이코카 정기권을 발매하지 않는다, 고베전철, 호쿠신큐코전철의 이코카 정기권은 두 회사 구간에서도 발매한다.

 

이 외에 이미 케이한선 계통에서 이코카, 이코카 정기권을 발매 중인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도

2017년 봄부터 오츠선(大津線) 계통에서 이코카 정기권을 발매한다.

 

간사이권 교통계열 IC카드는 JR서일본의 선불형인 이코카 외에 간사이 공영교통과 사철 등이 도입하고 있는

후불방식의 피타파(PiTaPa)가 있으며 이번 6개사와 케이한전철도 피타파를 도입하고 있다.

 

 

한편, 2015년1월에는 오사카시교통국(大阪市交通局), 난카이전기철도(南海電気鉄道), 센보쿠고속철도(泉北高速鉄道)

3개사가 이코카, 이코카 정기권을 2017년 봄부터 발매한다고 발표, 이코카와의 연계가 늘어나고 있다.

 

출처: 11월27일, Response, JR서일본 공지 외

 

오사카모노레일의 이코카 이미지입니다. 다른 회사도 공통규격으로 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