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차량의 마지막 모습] 국철시대 급행 직류전동차로 끝까지 남았던 ‘후지산특급’: 2016년2월 은퇴 free counters

[차량의 마지막 모습] 국철시대 급행 직류전동차로 끝까지 남았던 후지산특급’: 20162 은퇴

 

 

국철165 급행형 전동차 중에 마지막까지 살아 남은후지큐코(富士急行) 2000

후지산특급(フジサン特急)’ 운행을 마친다.

1950년대부터 오랜 역사를 가진 국철 급행형 직류전동차가 끝을 맞이한다.

 

 

원래는 JR동일본의 관광열차(조이풀트레인)

야마나시현(山梨県) 오츠키역(大月) 가와구치코역(河口湖) 잇는 후지큐코는 129,

후지산특급으로 활약한 2000 전동차 운행을 201627일을 끝으로 마친다고 발표했다.

은퇴하는 2000 전동차는 20022월에 후지큐코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전에는 전좌석 그린샤인 관광열차 파노라마 익스프레스 알프스(パノラマエクスプレスアルプス)’

운행한 JR동일본의 차량이었다.

 

 

이름 그대로 운전석을 2층으로 올려 전망을 확보한 전망실, 넓은 차창, 개인실과 라운지가 있었던

호화 설비가 특징으로 후지큐코는 이동 차내에서 후지산(富士山)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편안하게 감상할 있는생각에 JR동일본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했다고 한다.

 

후지큐코로 파노라마 익스프레스 알프스 차체에 후지산을 캐릭터화 후지산군(フジサン) 그렸으며,

14년에 걸쳐 후지산특급으로 활약해 왔다.

그러나 차량 노후화와 외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송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행을 마치기로 했다.

 

원래는 주황색과 녹색의 국철 급행형 전동차’, 마지막까지 살아 남다

2000 후지산특급은 JR동일본의 관광열차가 되기 전에 츄오선 급행 알프스(アルプス)’ 등으로

운행한 국철 급행형 전동차였다.

165계는 주황색과 녹색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을 달렸던 국철 급행전동차 상징인 차량 하나로

1963년에 등장했다. 도카이도선(東海道本線) 급행 도카이(東海) 히에이(比叡) 운행했으며

현재의 임시쾌속 문라이트나가라(ンライトながら) 전신이다.

도쿄~오가키(東京~大垣) 잇는 야간 보통열차로도 사용했다.

 

 

165 급행형 전동차 중에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차량이 후지큐코 2000 후지산특급이다.

개조를 했으나, 전망실 반대쪽 선두차량은 당시 모습이 남아 있다.

 

 

또한 2000 후지산특급은 직류만 사용해서 달리는 국철 급행형 전동차의 최후 생존차량이다.

따라서 차량의 운행종료는 1950년대부터 오랜 역사를 가진 국철 급행형 직류전동차 끝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후지큐코는 20151219일부터 201627 은퇴까지 후지산특급 2000 사요나라 캠페인을 실시,

(フジサン特急2000さよならキャンペ)

기념승차증 배포와 운전대 견학 이벤트 등을 예정이다.

 

또한 2000 전동차 은퇴 후지산특급은 오다큐 로망스카(小田急ロマンスカ) RSE 8000 전동차와

 

 

JR도카이 371 특급형 전동차로 운행할 예정이다.

**371계는 1편성만 있었으며, JR 오다큐 직통 아사기리(あさぎり) 운행했었습니다.

 

 

출처: 129,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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