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요금제도 변경] JR홋카이도: 지정석 요금 ‘변동제’ 폐지, 모든 열차 1년 내내 520엔으로

[요금제도 변경] JR홋카이도: 지정석 요금 ‘변동제’ 폐지, 모든 열차 1년 내내 520엔으로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29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특급열차 지정석권 가격을 성수기(720엔), 통상기(520엔), 한산기(320엔)에 따라 나눴으나, 3월26일 시각표개정 이후는 모두 기간에 관계없이 520엔으로 통일합니다. 또한 쾌속 에어포트 등의 지정좌석권인 유시트(U-seat, 310엔)도 520엔으로 통일합니다. JR Pass, 홋카이도레일패스 이용하는 사람에게 영향은 없겠지만, 현지에서 구매해야 할 경우 특히 유시트는 거의 두배가 오르는 셈이 됩니다.

 

1월5일, JR홋카이도는 3월26일 시각표개정 때 지정석요금 개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특급열차 보통차 지정석요금은 성수기 720엔, 통상기 520엔, 한산기 320엔이었으나,

이를 통상기 520엔 가격으로 통일하여 알기 쉽게 한다.

이에 따라 성수기는 200엔 싸지나, 한산기는 200엔 인상효과가 생긴다.

 

▶재래선 지정석 특급요금의 좌석 지정요금 변경

 

또한, 특급 이외(쾌속 등) 보통차지정석에 적용하는 ‘지정석 요금’도 520엔으로 통일하게 됨에 따라

평소 310엔이었던 쾌속 에어포트(エアポート)의 좌석지정요금은 210엔이 오르며,

반대로 평소 820엔이었던 증기기관차(SL열차)의 좌석지정요금은 300엔 싸진다.

 

출처: 1월8일, Response, JR홋카이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