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철도의 보안강화] JR도카이: 신칸센 최초 객실 내 상시녹화 시작 – 향후 표준사양이 된다? free counters

[철도의 보안강화] JR도카이: 신칸센 최초 객실 상시녹화 시작 향후 표준사양이 된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28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신칸센 차량에서 처음으로 객실 상시녹화를 시작했다. 최근 여러 개량을 진행하는 신칸센의

방범카메라 시스템(CCTV). ‘객실 상시녹화 향후 신칸센의 표준이 될지도 모른다.

 

 

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2016223, JR도카이는 전국 신칸센 처음으로 객실 방범카메라의 상시녹화를 하는 차량 운행을

신오사카(新大阪) 0737 출발, 도쿄(東京) 1013 도착 노조미(のぞみ)212호부터 시작했다.

2015630,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달리던 노조미225 차내에서 남성이 방화, 분신자살하여

남성과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보안강화와 범죄예방 목적으로 시작했다.

다만, JR도카이에 따르면, 사건 전부터 객실 방범카메라를 설치하는 계획은 있었다고 한다.

사건으로 인해 우선순위 빨라진 형태라고 밝혔다.

 

객실 상시녹화에 대해 현재는 아직 1편성만 실시하고 있으나, 2017 말에는 JR도카이의 신칸센 차량

90%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상시녹화를 하지 않는 나머지 10% 차량은 2019 말에 은퇴 예정인 700계다.

따라서 2020년도에는 JR도카이의 모든 신칸센 차량 객실 상시녹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객실 상시녹화는 2016 봄부터 차례로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도호쿠(東北).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등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5월에 이세시마 서밋(伊勢志摩サミット), 2020년에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객실 상시녹화 신칸센의 표준이 되고 있다.

 

 

참고호 철도차량에 방범카메라 설치도 20077월에 도카이도. 산요신칸센(東海道. 山陽新幹線) 데뷔한

JR도카이의 N700계가 데크 부분 등에 설치한 것이 처음이다.

 

 

운전대에도 방범카메라 관련시설 추가

이러한 객실 상시녹화와 함께 향후 JR도카이는 방범카메라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JR도카이 신칸센차량에는 N700A(Advanced) N700(모두 개조) /하차 출입문 위에 있는 데크부분 등에

방범카메라를 갖추었다.

이전부터 탑재한 방범카메라에 대해 영상을 운전대와 차장실에 표시할 있었으나, 방범관계상

나타나게 하려면 승무원이 몇회 조작을 필요로 했다.

이를 차내 비상부저가 눌러졌을 때에는 동시에 간단한 조작으로 운전대 등으로 영상을 표시하도록 바꾼다.

이로 인해 승무원이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있다.

 

 

이번에 객실 새롭게 도입한 상시녹화 방범카메라도, 비상 부저가 눌러졌을 때에 간단한 조작으로

승무원이 영상을 확인할 있는 구조다. 또한 JR도카이의 N700A N700계는 향후 객실 내와 통로에

카메라를 늘려서 1편성 16량에 105대의 방범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JR 도카이는 녹화한 영상에 대해서 엄중한 보안관리로 사용목적을 극히 한정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224,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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