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철도의 보안강화] JR도카이: 신칸센 최초 객실 내 상시녹화 시작 – 향후 표준사양이 된다?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시각표개정_변화 2016. 3. 3. 03:33[철도의 보안강화] JR도카이: 신칸센 최초 객실 내 상시녹화 시작 – 향후 표준사양이 된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28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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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차량에서 처음으로 객실 내 상시녹화를 시작했다. 최근 여러 개량을 진행하는 신칸센의 방범카메라 시스템(CCTV). ‘객실 내 상시녹화’는 향후 신칸센의 표준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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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2016년2월23일, JR도카이는 전국 신칸센 중 처음으로 객실 내 방범카메라의 상시녹화를 하는 차량 운행을
신오사카(新大阪) 07시37분 출발, 도쿄(東京) 10시13분 도착 노조미(のぞみ)212호부터 시작했다.
2015년6월30일, 가나가와현(神奈川県)을 달리던 노조미225호 차내에서 남성이 방화, 분신자살하여
남성과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후 ‘보안강화와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다만, JR도카이에 따르면, 사건 전부터 객실 내 방범카메라를 설치하는 계획은 있었다고 한다.
사건으로 인해 그 ‘우선순위’가 빨라진 형태라고 밝혔다.
객실 내 상시녹화에 대해 현재는 아직 1편성만 실시하고 있으나, 2017년 말에는 JR도카이의 신칸센 차량 중
약 90%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상시녹화를 하지 않는 나머지 10% 차량은 2019년 말에 은퇴 예정인 700계다.
따라서 2020년도에는 JR도카이의 모든 신칸센 차량 객실 내 상시녹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객실 내 상시녹화는 2016년 봄부터 차례로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과 도호쿠(東北).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등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5월에 이세시마 서밋(伊勢志摩サミット), 2020년에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객실 내 상시녹화’가 신칸센의 표준이 되고 있다.
참고호 철도차량에 방범카메라 설치도 2007년7월에 도카이도. 산요신칸센(東海道. 山陽新幹線)에 데뷔한
JR도카이의 N700계가 데크 부분 등에 설치한 것이 처음이다.
▶운전대에도 방범카메라 관련시설 추가
이러한 객실 내 상시녹화와 함께 향후 JR도카이는 방범카메라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JR도카이 신칸센차량에는 N700A(Advanced)와 N700계(모두 개조)가 승/하차 출입문 위에 있는 데크부분 등에
방범카메라를 갖추었다.
이전부터 탑재한 방범카메라에 대해 이 영상을 운전대와 차장실에 표시할 수 있었으나, 방범관계상
나타나게 하려면 승무원이 몇회 조작을 필요로 했다.
이를 차내 비상부저가 눌러졌을 때에는 동시에 간단한 조작으로 운전대 등으로 영상을 표시하도록 바꾼다.
이로 인해 승무원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객실 내 새롭게 도입한 상시녹화 방범카메라도, 비상 부저가 눌러졌을 때에 간단한 조작으로
승무원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JR도카이의 N700A와 N700계는 향후 객실 내와 통로에
카메라를 늘려서 1편성 16량에 총 105대의 방범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JR 도카이는 녹화한 영상에 대해서 “엄중한 보안관리로 사용목적을 극히 한정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2월24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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