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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경영위기, 지역의 지원] 요로철도: 경영체제 다시 변경 - 자치단체가 시설 보유 새로운 법인

 

요로철도(養老鉄道),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 미에현(三重県), 기후현(岐阜県) 3 4 마을은

요로선 사업형태 재편에 합의했다.

노선주변 자치단체 등이 요로선 시설을 보유하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 요로철도에 빌려준다.

 

 

요로선(養老線) 쿠와나~이비(桑名~揖斐) 57.5km 잇는 철도노선으로 예전은 긴테츠() 운영했으나,

경영악화로 200710월부터 상하분리방식 경영체제로 바뀌었다.

현재는 긴테츠가 전액 출자로 설립한 요로철도가 긴테츠로부터 철도시설을 빌려서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요로철도의 적자는 긴테츠와 요로선 노선주변 오가키시(大垣市), 쿠와나시(桑名市), 카이즈시(海津市),

요로쵸(養老町), 고도쵸(戸町), 이비가와쵸(揖斐川町), 이케다쵸(池田町) 지원으로 메우고 있으나,

향후사업환경이 힘들어질 전망 따라 경영체제를 다시 바꾸기로 했다.

20163, 관계자들이 경영체제 재변경에 합의 55일에 확인서를 교부했다.

 

 

합의내용에 따르면, 경영체제 변경은 2017년을 목표로 실시한다.

노선주변 자치단체 등이새로운 법인 설립한다.

새로운 법인은 요로철도에 일부 출자하고, 긴테츠 대신 요로선의 철도시설을 보유한다.

이에 따라 긴테츠는 요로선 철도시설을 무상으로 새로운 법인에 양도한다.

새로운 법인은 요로철도에 철도시설을 무상으로 빌려준다.

 

 

차량은 현재 요로철도가 소유하고 있으므로 일단 긴테츠에 양도한 새로운 법인에 무상양도한다.

요로철도는 새로운 법인으로부터 무상으로 차량을 빌린다.

외에 긴테츠가 요로철도의 경영안정기금(가칭) 10억엔을 출자하는 새로운 지원책도 포함했다.

 

요로철도의 2014년도 경상손익은 103,1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통과인원(여객수송밀도) 2008 시점 3,525/이었으나, 2014년도는 3,083/ 떨어졌다.

 

출처: 510, Response, 요로철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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