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개선과 콘텐츠] 토큐전철: 디지털사이니지 일체형 홈도어 공동개발, 실증실험

[인프라 개선과 콘텐츠] 토큐전철: 디지털사이니지 일체형 홈도어 공동개발, 실증실험

 

토큐전철(東急電鉄)과 일본신호(日本信号), 미츠비시전기(三菱電機), 아사히가라스(旭硝子)는 공동으로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ngage, 이하 DS) 일체형 멀티미디어 홈도어를 공동개발 했다고 발표했다.

홈도어는 아사히가라스가 개발한 유리 일체형 DS ‘인포벨(Infoverre)’을 미츠비시전기, 일본신호가 제작하는

홈도어 부분에 설치, 토큐전철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조로 하는 운용모델을 구축한다.

 

 

철도업계에서는 최대규모인 55인치 DS를 조합한 홈도어를 6월27일에 토요코선 무사시코스기역에,

7월 이후 오이마치선(大井町線) 미조노쿠치역(溝の口駅)에 각각 설치하여 실증실험을 한다.

옥외환경에서 생기는 기술적 문제를 검증하고, DS를 조합한 플랫폼에 새로운 정보 전달방법에 대한 효과를 조사한다.

 

 

실증실험 결과에 따라 일부 역에서 홈도어 도입을 검토, 2020년을 목표로 토요코선(東横線),

덴엔토시선(田園都市線), 오이마치선 64개 모든 역에 홈도어를 설치할 계획이다.

 

출처: 6월26일, Response, 토큐전철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