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와 물류] 도쿄메트로 등 5개사: 철도를 활용한 물류실증실험 공개 - 실현을 위한 과제는? free counters

[철도와 물류] 도쿄메트로 5개사: 철도를 활용한 물류실증실험 공개 - 실현을 위한 과제는?

 

우리나라는 이미 지하철을 이용한 실버택배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wf1004/220785007981

 

지하철을 이용해서 택배 하물을 옮긴다. 이렇게 해서 운전사 부족과 교통정체 물류가 가진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위해 철도를 활용한 물류실증실험(이하 물류실험)’ 99일부터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楽町線),

토부토죠선(東武東上線)에서 시작했다. 같은 실험 모습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물류실험은 도쿄메트로, 토부철도, 사가와큐빈(佐川急便), 일본우편(日本郵便),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5개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한 도쿄메트로 신키바(新木場)차량기지에서 실시한 실증실험에서

열차에 하물을 싣기 위해 가대(架台) 설치작업과 열차 안이 손상되지 않도록 차내에 고무매트를 깔고

하물을 고정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트럭에 실은 화물을 설치한 가대에 지게차로 들어올려서 차내에 옮긴 하물을 고정시킨다.

작업이 끝난 실험을 위해 열차가 출발했다.

 

 

 

지하철을 이용한 물류가 실현될까? 여객용 시설 활용에 과제

도쿄메트로에 따르면, 종류의 실증실험을 한다고 한다.

하나는 거점간 수송으로 물류 회사 거점에서 트럭으로 하물을 신키바차량기지로 반입, 도쿄메트로 10000

1량에 하물을 싣는다. 실험전용 시각표로 운행하는 열차는 도쿄메트로 와코(和光)차량기지 또는

토부철도 신린코엔검수구(森林公園検修区) 하물을 내린 트럭으로 물류거점으로 반입한다.

 

하나는 거점~역간수송으로 신키바차량기지에 반입한 하물을 신토미쵸역(新富町), 긴자잇초메역

(銀座一丁目), 유라쿠쵸역에서 도착한 열차에서 하물을 내린 구내를 경유해서 지상까지 반송한다.

모의하물 실제 하물은 아니고 실제 중량을 본뜬 종이상자를 사용한다.

실험은 99일부터 1015일까지 10 실시한다.

 

실험으로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인원을 파악, 안전성과 작업효율성을 검증한다.

시설측면에서 가능한지를 검증, 여객수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다.

5 참가 사업자에 따르면, 이번 실증실험으로 물류 과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 실험은 아직 첫걸음이며, 지하철이 유효한지를 검증하겠다. 지하철에 의한 물류의 실현은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른다라며 실현은 시간이 걸릴 하다.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 토부토죠선에서 실험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신키바차량기지와 와코차량기지,

신린코엔검수구 주변에는 물류회사 거점이 있으며, 신키바차량기지에는 여유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과제로 여객용 시설을 어떻게 쓸지라고 한다.

 

이번 물류 실증실험이 성공하려면 우선 현재 지하철 수송시스템이 사람을 수송하는 특화되어 있어

물건을 옮기는 적합한지, 또는 지금의 시스템으로 물건을 옮길 있는지를 필요가 있다.

 

거점간수송이라면 차량기지와 검수구만의 문제이므로 가능성은 높을 있다.

그러나 거점~역간수송에서는 승객도 이용하는 도중역에서 하물을 내린다.

이때 승객의 /하차 시간과 같은 시간으로 하물을 내릴 있는가? 경우에 따라서는 스탑워치를 가지고

단위로 수송에 관한 사람의 움직임을 생각해 낭비가 없는지를 검증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하물을 지하철로 옮기는 컨셉은 좋다. 운전사 부족과 교통정체, 환경문제 등을 생각하면 필요성은 높을것이다.

그러나, 세세한 부분을 생각하고 만들어 나가야 실현을 위해 요구되는 점이다.

 

출처: 911,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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