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33편(2009/11/10, 4일차): 첫 번째 ‘양념’ – 간토철도 짧은 여행 free counters

[손에 닿을 듯] 33(2009/11/10, 4일차): 첫 번째 양념’ – 간토철도 짧은 여행

 

2016년에 쓰는 2009년 여행기입니다. 여행일은 2009117일부터입니다.

날짜를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4일차는 날짜를 알리지 않으면 큰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죠반선 미나미센주를 출발, , 교류가 바뀌는 토리데, 후지시로를 넘어 사누키역에 내렸습니다.

사누키역에는 JR과 중소사철 중 하나인 간토철도의 류가사키선이 있습니다.

 

*33편 여행 경로:

사누키 류가사키: 간토철도 류가사키선(키하2000)

사누키~류가사키 왕복 후 다시 JR사누키역으로 이동

 

 

사누키역에서 출발하는 간토철도 류가사키선은 비전철화 중소사철입니다.

류가사키선 설명은 연구회에 있으니 저는 여행기에 집중하겠습니다 ^^ http://cafe.daum.net/jtrain/u4e/449

 

[사진1151: 여기는 간토철도 사누키역 플랫폼입니다. 20174, JR죠반선 역 이름이 류가사키시역이 되는데,

간토철도에는 이미 류가사키역이 있어서, 이름을 놔둘지 그때가 되어야 알 수 있겠죠]

 

 

[사진1152: 류가사키선은 전구간 단선이며, 선로에는 딱 1편성의 차량만 존재합니다. 교행 이런 거 없습니다]

 

 

[사진1153,1154: 이날 운행한 차량은 키하2000형으로 2량으로 운행했습니다. 한산할 때에는 1량으로 운행]

 

 

[사진1155: 운전대는 지방 로컬철도의 표준이었던 투핸들 방식입니다.

최근 죠신전철이 도입한 신형7000계는 수도권 신형차량에 도입한 원핸들(One-Handle) 방식입니다]

 

 

[사진1156: 2량을 연결하여 연결부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1157: 류가사키선 사누키 출발열차는 사진의 운행시각표 하나로 충분합니다]

 

 

[사진1158: 류가사키선 내 1개월, 3개월 통학정기권에 한해 할인을 해준다는 안내입니다]

 

 

[사진1159: 차내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시간은 류가사키역 0911분 출발열차부터

사누키 1520분 출발열차까지이며, 승차권만 있으면 별도 비용은 필요 없습니다]

 

 

[사진1160: 류가사키선의 유일한 중간 역, 이레지 역입니다. 11선으로 교행 이런 거 없습니다]

**간토철도는 1901년에 개업했으며, IC카드 사용은 20093월부터였습니다.

 

 

[사진1161: 이레지역을 출발, 종점에 가까워지면 차량기지가 보입니다]

 

 

[사진1162: 여기가 류가사키선의 끝인 류가사키역입니다. 이 역도 11선입니다]

 

 

[사진1163: 1900년 개업 때 한자는 였습니다. 지금 한자 역 이름은 1954년에 바뀌었죠]

 

 

[사진1164: 자동개찰은 없지만, IC카드 간이개찰이 있습니다. 승차권 및 IC카드 모두 쓸 수 있죠]

 

 

[사진1165: 류가사키역은 1층 건물입니다. 역 앞에는 버스터미널이 있는데, 사누키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죠]

 

류가사키역은 다른 철도노선과 연계가 없습니다. 다시 열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사진1166: 주욱~뻗은 류가사키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1167: 이쪽 출입문은 자전거우선입니다. 접을 필요 없이 자전거를 실을 수 있죠.

사진1159에서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열차시간을 설명했습니다]

 

 

[사진1168: 여기가 류가사키선 출발/종점인 사누키역 끝입니다]

 

 

[사진1169: 대부분 승객이 IC카드를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이용률이 더 높을 겁니다]

 

 

[사진1170: 중소사철에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철도상품입니다. 모형과 배지 등을 판매]

 

 

[사진1171: 간토철도와 JR사누키역은 개찰을 나와 환승합니다]

 

 

[사진1172,1173: 류가사키시 안내판 아래에는 백조(?) 두 마리]

 

 

[사진1174: 사누키역 동쪽출구 왼쪽 건물은 류가사키 플라자호텔 신관입니다]

 

 

[사진1175: 다시 JR선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

 

 

[사진1176: 죠반선 E531계 그린샤는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퇴근 때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

 

 

[사진1177: 요코스카선은 리프레쉬를 위해, 츄오선은 고가화를 위해 일부구간을 운휴, 대체버스를 운행했습니다]

 

[사진1178: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이커죠. 이탈리아의 A사입니다 ^^]

 

 

[사진1179: 사누키역 2번 홈은 츠치우라, 우에노 양방향이 운행하며, 3번 홈은 츠치우라, 미토방면만 운행합니다]

 

 

[사진1180: 10량 편성의 카츠타행이 0742분 출발 예정입니다]

 

간토철도를 첫 번째 양념으로 한 죠반선 여행을 계속합니다. 아직은 이바라키현(茨城県)입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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