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지역철도 이야기] 디자이너의 철학: 진짜 소중한 니즈를 찾고 같은 걸 가져와서는 안된다. free counters

[지역철도 이야기] 디자이너의 철학: 진짜 소중한 니즈를 찾고 같은 가져와서는 안된다.

 

니이가타현의 관광열차 세츠겟카 이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가와니시씨는 지금까지, 그리고 현재 담당하는 철도 관련 디자인에도 이러한 관점을 크게 활용한다.

하나가 현재 진행 중인 긴테츠 카시하라선(橿原線) 유자키역(結崎) 리뉴얼이다.

역은 특급도 급행도 통과하며, 하루 승차인원은 4천명 정도의 작은 역이지만, 가와니시씨의 출신지역인

나라현(奈良県) 가와니치쵸(川西町) 중심역이라 맡게 되었다고 한다.

 

1만분의 1보다 진짜 소중한 것을

1960년대에 단지 개발로 인구가 급증한 전형적인 쇼와시대의 베드타운 가와니시쵸.

다만, 예전에 이곳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늙어가며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지역으로써는 인구를 늘리고 싶고, 젋은 사람을 늘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를 키우기 쉬운 지역으로 만든다면 유자키역을 누구를 위한 역으로 하는지는 분명하다.

유모차를 쓰는 엄마들을 위한 역이다. 다행히 유자키는 앞에 슈퍼마켓, 은행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동서를 유모차 그대로 건널목으로 왕래할 있고, 아이들의 놀이공원 같은 역으로 하자고 생각했다.

역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모든 이용자가 만족을 목표로

설계, 디자인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가와니시씨는 그건 다르다라고 단언한다.

 

많은 철도사업자는 1만분의1 맞출 것이다. 예를 들어 안에서 담배를 피울지도 모르니까 불연소재를 쓰고,

의자를 걷어찰지 모르니까 섬유강화플라스틱(FRP, Fiber-Reinforced Plastic) 소재로 것이다.

물론 안전제일이라는 알지만, 결과 진짜 지역, 역은 희미하게 형성이 된다.

어차피 모두가 기뻐하는 하긴 어려우니, 과감하게 대상을 한정하고 결과 많은 사람도

이를 받아들인다는 방향성을 추구해야 한다.

 

방침으로 가와니시싸가 디자인 것이 토사쿠로시오철도(土佐くろしお鉄道) 나카무라역(中村)이다.

 

 

예전 나카무라역 대합실 공간은 켜둔 있는 TV 보러 오는 사람들이 낮부터 술을 마시는 공간이었다.

이를 과감히 고등학생을 위한 공간으로 해서 개량했다.

철도에 있서 미래의 손님인 고등학생을 위해 나카무라의 역에서 마음껏 사치를 한다라는 생각이었다.

 

 

열차 편수가 적으므로 역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릴것이다. 사이에 공부를 하는 아이도 있는데

예전에는 바닥에 노트를 폈던 아이들도 있었다. 이를 시만토(四万十) 노송나무를 책상과 의자를 설치,

여기에서 마음껏 공부를 있도록 한다. 아이들끼리 대화도 한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어른이 되어 도시로 나갈 때에 나카무라역은 좋은 역이었지라는 생각하게 하려면

고교 3년간 나카무라역을 마음껏 있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니즈는 어떻게 파악했나?

역을 개량할 , 어떤 목표로 할까. 이용자 설문조사에서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편의점이 있었으면정도의

요구가 고작이었다. 가와니시씨는 설문조사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 숨은 요구를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건축가 디자이너의 솜씨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나카무라역에서는 지역 고등학생 공부의 장소라는 니즈를 찾았다.

 

퓨처세션(Future Session) 한다. 지역 사람들의 니즈를 모으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의 요구를 듣는다.

이런 모임을 정기적으로 한다. 그리고 올라온 의견을 우리가 꼼꼼이 분석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만으로 알지 못하는 니즈가 나온다.

 

 

예를 들어 역에 탁아소가 있고 30100 정도라면 지불하겠다는 엄마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유는 아이들과 수퍼에 가면 어차피 100, 200 과자를 산다라고 했다.

이렇게 설문에서는 없는 니즈를 찾고 정리한다. 물론 지역뿐만 아니라 가와니시씨 등이

풍부한 경험에서 도출한 요구도 분석하면서 새로운 유자키역 형태를 찾는 단계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역을 만드는 최대의 장점은 지역사람들에 당사자의식이 생긴다는 점이다.

 

 

자신의 의견이 100% 반영되진 않겠지만, 흔적이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야 한다.

건축가 디자이너라 하면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래는 니즈와 조건을 제대로 객관적으로 정리, 진행하는 번역자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성되었을 가와니시란 작자가 만든 역이지 아니라 우리가 만든 역이다라고 생각하는 중요하다.

유자키역에서는 유모차를 쓰는 엄마들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시도로 숨은 니즈를 찾으려 했다.

 

 

다른 것과 같은 가져와도 안된다

노력과 시간이 들겠지만, 이렇게 해야 지역사람들이 역이나 철도에 애착을 갖고, 이용자 증가로도 이어진다.

철도사업자로부터의 탑다운(Top-down), 일방소통이 아니라 지역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새로운 만든다.

관광열차를 해도 개량을 해도 이러한 지역에서 탄생이 곤경에 처한 지방철도를 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과감히 지역에 맡긴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철도회사라고 해도 여유는 없다.

이로 인해 최저, 최소한의 유지보수라는 이름으로 FRP 소재라는 어디에나 있는 같은 역들이 생긴다.

이렇게 안이한 생각을 역과 열차에 하면 미래가 없다. 그렇다면 철도회사도 자신들이 없으니

자유롭게 하라고 지역에 맡기는 것이 좋다. 지역도 토목컨설팅 같은 곳에 집중하는 아니라

현지의 지혜와 기술이 있는 사람이 주도하는 좋다.

 

다만, 지금까지 이러한 사례는 거의 없다.

때문에 정보를 모아 정리하고, 공개할 힘을 가진 가와니시씨 같은 디자이너가 필요하다.

대단한 역이 있다. 대단한 열차가 온다. 이를 우리 지역과 철도에도 가지고 온다면 좋아진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맞진 않다. 참고하는 좋지만, 같은 것을 가지고 와서는 안된다. 각각의 사정에 맞춰

니즈를 찾으면서 시행착오를 한다. 성공한 모두 시행착오의 결실이다

 

지역의 니즈를 얼마나 맞게, 밝은 미래를 가져오는 역과 열차를 만든다.

그리고 지역사람들이 역과 열차의 팬이 되어 당사자의식을 가지고 이용한다.

이것이 철도감소시대에 빛을 비추는 하나의 이정표일지 모른다.

 

출처: 111,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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