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이게 개정?] 홋카이도신칸센 시각표개정: 아오모리~하코다테는 소요시간이 길어진 열차도 free counters

[이게 개정?] 홋카이도신칸센 시각표개정: 아오모리~하코다테는 소요시간이 길어진 열차도

 

마치 F1 레이싱에서 드라이버들은 온힘을 다해서 0.01초라도 단축했지만, 피트스탑(Pit-Stop)에서

타이어 교체가 늦어버리면 순식간에 초를 날려버리고, 결국 경기를 망치게 되는 상황과 같습니다.

 

JR홋카이도는 신하코다테호쿠토역의 혼잡을 해결하지 않으면 시각표개정의 효과가 물거품이 있습니다.

열차는 정확성 기본에 빠름이 생명인데, 아무리 320km/h 달려봐야 환승역에서 수십분을 대기한다면

빠르게 운행하는 헛스윙 하는 효과가 됩니다.

 

34, JR동일본과 JR홋카이도는 시각표개정을 했다.

20163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 두번 환승이 필요하게 아오모리~하코다테(青森~函館) 사이는

일부 열차가 환승시간을 줄였는데, 최장 소요시간은 2시간40분으로 개정 전보다 9분이 늘어났다.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 아오모리~하코다테 특급열차 이용, 환승 불필요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 아오모리~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하코다테 2 환승 필요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青森~新函館北斗) 사이 신칸센 운행편수는 시각표개정 후에도

변함없이 하루 13왕복이다.

재래선과의 환승시간을 포함한 아오모리~하코다테 평균 소요시간은 개정전과 같은 2시간4분으로

구간에서 환승없이 직통하는 특급이 2시간을 밑돌던 신칸센 개업 전보다도 오래걸리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JR홋카이도에 따르면, 시각표개정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하코다테 사이 억세스열차 하코다테라이너

(はこだてライナ)’ 일부 시각을 조정했다고 한다.

접근성 향상을 하는 한편, 신하코다테호쿠토역이 혼잡할 승객이 여유를 갖고 환승할 있도록

일부 열차에서는 환승시간을 길게 잡았다. 그러나, 일부 대기시간은 해소하지 못했다.

 

 

신하코다테호쿠토역에서는 최장 38 대기시간도 있다.

전용 억세스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신아오모리역은 30 이상 대기가 7 있으며, 최장 46 대기도 있다.

 

 

201610, JR 환승시간 단축을 요청한 하코다테상공회의소는 “38 대기시간이 있는 신칸센은

비즈니스 승객이 많은 오전시간대 열차다. 시각표 작성에 제약이 있는 이해하지만, 편리성 향상이

보이지 않으면 승객이 이탈하는 원인이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시각표개정에 대해 JR홋카이도는 여러 고객에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다라고 설명했으며

JR동일본은 고객의 요구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했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대기시간이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양해를 구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36,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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