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새로운 비즈니스 도전] JR동일본의 ‘자판기로 음료 선물’이 보급될까? free counters

[새로운 비즈니스 도전] JR동일본의 자판기로 음료 선물 보급될까?

 

스마트폰 앱으로 사전에 구입한 음료를 받는다 어플과 SNS 통해 친구나 가족에 음료를 선물

테마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자동판매기

 

JR동일본그룹 음료사업을 하는 JR동일본 워터비즈니스(JR東日本ウォビジネス, 이하 JRWB)

새로운 방식의 혁신 자판기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터치패널 방식의 차세대 자판기와 전원이 필요없는

배터리 자판기 등을 만든 자판기업계의 혁명회사인 JRWB 지금까지 전혀 없었던 타입의 파잔기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SNS 음료 선물을 받아 자판기에서

공식발표에 앞서 JRWB 미디어 대상 설명회에서는 자판기 상세를 밝혔다.

최대 특징은 37일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아쿠아패스(アキュアパス) 연동하는 점이다.

현금은 사용할 없으며, 구입방법은 스이카(Suica) 교통 IC카드와 앱만 된다.

앱에서는 신용카드를 등록하여 사전에 음료를 구입할 있고, 앱에서 표시하는 QR코드를 자판기

리더에 대면 음료를 받을 있는 구조다.

 

 

또한 라인(LINE) SNS 통해 사전에 구입한 음료를 아는 사람에 선물할 있다.

외에도 대량 구입으로 싸게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설명회에서도 많은 매체로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앱을 통한 자판기 이용에 과제가 적진 않다.

150 전후인 음료를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앱을 다운받아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자판기 앞에서

앱을 구동하는 거에는 시간이 걸린다.

 

JRWB 스이카로 구입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지만, 이는 동전을 꺼내서 넣는다는 귀찮음을 줄이는 장점이다.

스마트폰 아쿠아패스 사용의 번거로움은 자판기를 이용하는 있어 허들이 수도 있다.

 

어떻게 화제를 제공할 있을지가 중요하다

또한 JRWB 사람을 잇는 자판기라고 내세우는 선물 기능에도 해결 과제가 있다.

담당자는 자판기가 근처에 없는 사람, 예를 들어 본가 부모님이 도쿄에서 일하고 있는 자녀에게

선물을 있다. 그곳에 있지 않으면 없었던 그동안의 자판기였는데, 선물 기능으로

장소 제약을 뛰어넘을 있다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기능을 평소같이 사용하려면 앱으로 자판기를 쓰는 스타일이 많은 사람에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

혁명적 자판기는 314일에 1호기가 도쿄역(東京) 설치를 시작으로 5월까지 수도권에 20대를 도입 예정이다.

시험기간이라 해도 대수가 적은 장소가 한정디면 이용도 한정될 밖에 없다.

물론, 과제는 회사도 인식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서라도 화제를 제공해서 사용하게끔 하겠다.

자동판매기를 계속 보급하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자판기 자체의 참신함과 상품 종류도 궁리를 필요가 있으며, 캠페인 등으로 앱을 통한 음료 선물

고객이 이용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체를 쓰고 싶도록 하는 목표로 하고, 상시 업데이트도

필요하는 아직 개선점이 있다. 그렇게 못한다면 일반 스아키 전용 자판기로 끝날 있다.

 

단순히 선물이라는 기능으로 보면 사용법이 한정된 느낌이 있지만, 기능은 넓힐 가능성이 있다.

JRWB 선물 음료 받는 특정 자판기나 시간대로 제한할 있고, 음료 (페트) 모양이라면

음료로 한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면 음료 메이커의 캠페인은 물로, 영화, 애니메이션과의 제휴 기획, 특정 이벤트 한정으로

캠페인 선물 기능을 활용할 있다.

 

예를 들면, 어떤 근처에서 하는 이벤트와 제휴해서 선물이 포함된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 구입자가 자판기에서 이벤트 한정 음료(혹은 상품) 받을 있도록 하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JRWB 지금까지는 자판기와 다른 기업의 제휴는 고장 포장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자판기와 앱을 사용하면 가능성이 커질 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자판기와는

완전히 다른 방법을 있다. 이를 먼저 알리는 첫걸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자판기 자체는 이미 존재하지만, 이용의 폭이라는 점에서 자판기는 혁명이며,

여지껏 없었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 않으면 앞날은 없다

원래 JRWB 혁명적 자판기를 투입하는 배경에는 자판기로 하는 음료 비즈니스 미래에 위기감이 있기 때문이다.

음료구입 방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자판기 업계 전체 매출은 최근 수년간 포화상태다.

회사에서는 차세대 자판기와 스이카 전용자판기 도입으로 매출을 늘렸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자판기 사업의 미래는 없다라는 위기감이 혁명적 자판기 개발로 이어졌다.

 

아직 해결과제가 많은 앱을 이용한 자판기이나, 사용법에 따라서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이를 자판기의 표준으로 하는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도전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주목한다.

 

새로운 자판기는 314 도쿄역에서 출발한다.

 

출처: 310,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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