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경영실적] JR화물: 민영화 이후 철도사업 첫 흑자 기록: 발족 이후 최대 이익 확보 예상 free counters

[경영실적] JR화물: 민영화 이후 철도사업 흑자 기록: 발족 이후 최대 이익 확보 예상

 

JR화물의 20173월기 철도사업 수지가 19874 국철분할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액은 3억엔 전후로 최종이익도 발족 이후 최대인 110억엔을 확보한다.

2013년에 시작한 영업력 강화 개혁의 성과로, 트럭 운전사 부족을 배경으로 철도수송으로

전환 움직임이 이익 증가의 원동력이 되었다.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30% 늘어 80억엔을 넘을 걸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거품경제 시기인 19913월기에 계산한 74억엔이 최대였다.

JR화물은 20193월기에 100억엔대로 끌어올리고, 향후 JR그룹에서 다섯 번째가 되는 주식상장을 목표로한다.

 

철도사업은 전기(前期) 33억엔 적자였다. 이번은 도쿄~오사카(東京~大阪) 화물열차 증편

트럭에서 전환수요가 있어서 수익 향상이 기여했다.

한편, 20164 구마모토지진(熊本地震) 8 태풍으로 홋카이도내 여러 노선이 끊어진 영향으로

매출액이 10% 줄었으나, 비용절감으로 보완했다.

 

 

JR화물은 2013년에 일본화물항공(日本貨物航空) 사장인 이시다 타다마사(石田忠正) 회장으로 맞아

운임 설정의 탄력성과 중도채용으로 영업부문 강화 철도사업 흑자화 개혁을 진행해왔다.

 

출처: 331,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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