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벤트] 니코니코초회의 2017: ‘초철도’에 10개 철도회사 참여, 레어아이템 판매 등
매년 4월 말에 화제가 되었던 ‘니코니코 초회의(ニコニコ超会議)’ 중 철도 관련부분은 무카이야 미노루(向谷実)
기획으로 독특한 야간열차 운행 등이 있었는데, 올해는 야간열차 운행은 없습니다.
차량이 노후화 되어 모두 은퇴했죠. 그 대신 새로운 기획으로 많은 참가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치바 마쿠하리멧세(幕張メッセ)에서 4월29, 30일에 열리는 ‘니코니코초회의 2017’의 철도관련 부스인
무카이먀 미노루 Produce! 초철도(向谷実 Produce! 超鉄道)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올해는 도쿄메트로, 오오이가와철도(大井川鐵道), 시즈오카철도(静岡鉄道) 등 10개 철도회사가 참여,
니코니코초회의만의 오리지널 기획을 한다.
도쿄메트로는 은퇴한 01계(01-130편성)에서 차량부품을 떼어내는 모습을 상영하며, 이벤트장에서
부품을 판매하는 긴자선 01계 차량부품 구매 쇼(銀座線01系車両部品買付けショー)를 비롯,
실제 사용했던 드문 철도부품을 경매형식으로 판매한다. 그 외에도 오리지널 기획을 마련했다.
케이큐전철(京急電鉄)은 운전실에서 본 전망영상과 차장 안내방송 등을 체험 가능한 철도 가라오케(鉄道カラオケ)를
사용한 스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문자는 이벤트장에서 체험하고, 인터넷 생방송으로 보는 시청자도 채팅과 코멘트로 함께 즐길 수 있다.
JR서일본상사(ジェイアール西日本商事) 트레인박스(Train Box)는 가나자와(金沢) 지역 플랫폼에 걸었던
선더버드(サンダーバード), 시라사기(しらさぎ), 니혼카이(日本海, 폐지) 안내판과 교토(京都), 신오사카,
오사카역(大阪駅) 등에서 사용한 2016년 시각표개정 때 시각표 등 구하기 힘든 물건을 판매한다.
오오이가와철도는 증기기관차 기적소리와 전동차 모터음, 이카와선(井川線) DL 엔진음 등을
녹음한 음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념입장권 배포와 기념승차권 판매 등을 한다.
시즈오카철도가 실시하는 신형차량 A3000, PV제작 뒷이야기 토크쇼(新型車両A3000・PV制作秘話トークショー)에는
초철도 부스를 기획한 무카이야 미노루씨가 사회자로 등장한다.
게스트로 시즈오카철도 담당자가 나와서 신형차량 A3000형 개발 에피소드와 관계자만 알 수 있는 뒷이야기,
PV(Promotion Video) 제작 에피소드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시즈오카철도의 트레인 히어로 ‘시즈오카센다이 레인보우 트레인즈(静鉄線隊レインボートレインズ)’도
무대에 등장,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한다.
그 외에 JR큐슈,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 한큐전철(阪急電鉄), 한신전기철도(阪神電気鉄道),
세이부철도(西武鉄道)도 참가한다.
출처: 4월11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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