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의 운명은?] JR홋카이도 삿쇼선 폐지문제: 노선주변은 ‘존속 요구’ JR은 ‘버스 등 전환’

[노선의 운명은?] JR홋카이도 삿쇼선 폐지문제: 노선주변은 ‘존속 요구’ JR은 ‘버스 등 전환’

 

JR홋카이도가 폐선을 시야에 놓고 재검토를 진행하는 삿쇼선(札沼線)을 둘러싸고 4월21일에 노선주변

4개지역 대표와 JR홋카이도의 의견교환회를 열었으며 4개 지역은 유지존속 목표로 일치했다.

의견교환회 참석은 삿쇼선 존속을 요구하는 노선주변 4개 지역 대표와 JR홋카이도 담당자였다.

 

JR홋카이도는 삿쇼선 홋카이도이료다이가쿠~신토츠카와(北海道医療大学~新十津川) 사이를

단독으로는 유지곤란한 구간으로 버스 등 전환을 제안했다.

 

4월21일은 JR홋카이도 담당자가 2017년 사업계획에서 어려운 경영상황을 설명한 후 4개 지역과

JR홋카이도가 의견교환을 했다.

 

츠키카타쵸(月形町) 우에사카 대표는 “홋카이도와 협력해서 유지존속을 하자고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4개 지역은 가을까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4월21일, 홋카이도문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