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의 생존을 위해] 무인역에 회계사무소, 편의점 등: 나가라가와철도 존속의 비책 free counters

[철도의 생존을 위해] 무인역에 회계사무소, 편의점 : 나가라가와철도 존속의 비책

 

나가라가와철도 세키구치역의 편의점 로손입점 관련 내용은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060

 

회계사무소에 목공회사. 기후현(岐阜県) 나가라가와철도(長良川鉄道)에는 특이한 점포가 입점한 역이 있다.

국철 적자 로컬선에서 3섹터로 바뀐지 30. 어려운 경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점포의 존재가

건물의 존속에 역할을 하고 있다.

 

토미카역(富加) 건물 끝에 야스다회계사무소(安田会計事務所) 간판이 걸려있다.

세리사(세무사) 야스다 마사타카(安田昌孝, 46) 건물 일부를 사무소로 만든 2008년이다.

 

 

2006년에 개업하고 사무소를 찾던 건물 점포 모집이 있었다.

회계사무소는 사람들이 방문하기 어려워한다. 건물과 겸하면 부담없이 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마침 역이 무인화 되는 시기였으며, 승차권과 정기권 판매를 위탁받았다.

앞과 화장실 청소도 있다. “역에 김에 상속 상담을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나미카리야스역(美並苅安) 건물에는 토목회사 마루츠공예(丸通工芸) 사무소가 있다.

대를 이어서 목재운반 역의 하역작업을 가업으로 하고 있다.

입주한 30년이 되었으며, 무인역이라 업무도 대신 한다.

/휴일에 토목 사무소는 휴일이지만, 정기권 구입 요청을 전화로 받으면 역으로 간다.

 

 

출처: 628,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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