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역의 추억을] 오오이가와철도: 비경역에 임시 우체국 개설, 이벤트 개최
시즈오카현(静岡県) 오오이가와철도(大井川鉄道) 등은 비경역(秘境駅)으로 알려진 오쿠오이코죠역(奥大井湖上駅)에
기간 한정으로 임시 우체국을 열었다. 해외에서 오는 우편을 테마로 한 이벤트의 하나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편지에 넣어 무료로 특설 우체국에서 보낼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surprise-trip-letter.jp/
이후 8월6일까지 토요일에만 개설하며 기간 중 모든 운행열차에 이벤트용 헤드마크를 붙인다.
우체통에 넣은 편지에는 오오이가와철도 이카와선(井川線) 열차를 디자인 한 도장을 찍는다.
**이카와선은 미나미알프스 아프트라인(南アルプスあぷとライン) 애칭입니다
오쿠오이코죠역은 이카와선의 무인역으로 하류 약 600미터에 있던 옛 이누마역(犬間駅)이 나가시마댐(長島ダム)
건설로 이전한 후인 1990년10월에 개업했다. 20년 전부터 근처에 사는 사람이 없어졌으나, 댐이 만든
호수의 멋진 풍경이 인기다.
출처: 7월10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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