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복구는 멀기만 하고] JR홋카이도: 네무로선 불통구간 복구에 10.5억엔 필요, 공사기간은 ‘적어도 1년 이상’ free counters

[복구는 멀기만 하고] JR홋카이도: 네무로선 불통구간 복구에 10.5억엔 필요, 공사기간은 적어도 1 이상

 

불통구간은 JR홋카이도 단독으로 유지 곤란

JR홋카이도가 20168 태풍피해로 불통된 네무로선(根室本線) 히가시시카고에~오치아이신호장

(東鹿越~上落合信号場) 복구공사비를 발표했다. 10.5억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열차는 운휴중이며, 버스로 대체수송을 하고 있다.

 

산정한 공사비용은 같은 규모의 재해가 생기더라도 JR홋카이도의 설비기능을 유지할 있는 수준의 비용이다.

10.5억엔 내역은 토목 5.4억엔, 궤도 2.3억엔, 전기 2.8억엔이다.

복구공사를 하면 기간은 적어도 1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히가시시카고에~오치아이신호장 사이를 포함한 네무로선 후라노~신토쿠(富良野~新得) 사이는

수송밀도 200 미만으로 JR홋카이도가 단독으로 유지 곤란 구간이라고 밝힌 곳이다.

JR홋카이도는 복구하려면 국가 등의 재해복구 사업비 보조를 쓰게 되지만, 공적자금을 투입하는건

계속 선로를 유지한다는 전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복구 착수에는 신중한 자세다.

 

출처: 713,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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