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쿠리쿠신칸센] 가나자와~츠루가 사이 개업설비 공사 승인: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비 추가(예산도 그만큼)

[호쿠리쿠신칸센] 가나자와~츠루가 사이 개업설비 공사 승인: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비 추가(예산도 그만큼)

 

10월6일, 국토교통성 장관은 철도건설. 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철도. 운수기구)가 신청한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가나자와~츠루가(金沢~敦賀) 공사실시계획을 승인했다.

토목 관련은 이미 승인한 상태며, 이번은 철도와 전기계통 등 개업 설비를 승인했다.

 

가나자와~츠루가는 2012년6월, 용지와 토목구조물 등 첫번째 공사실시계획이 먼저 승인을 받았으며, 8월에 착공했다.

이번은 두번째로 역 설비와 궤도, 전기, 신호, 통신, 차량검수 등 개업설비를 추가했다.

 

 

또한 후쿠이역(福井駅)과 츠루가역 환승 편리성 향상설비도 추가했다.

후쿠이역은 재래선과 신칸센 콩코스 높이에 맞추도록 계획을 바꿔, 높이차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공사 완료예정은 2022년 말로 앞당긴다. 공사비는 첫번째 신청분이 약 8,968억엔이었으나, 개업설비와

이용편리성 향상 시설을 추가한 두번째 승인으로 약 1조1,858억엔으로 바뀌었다.

 

 

출처: 10월6일,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