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승차권 변경] 교토시교통국: 일일승차권 새 이름 변경과 가격 조정(버스일일권은 600엔으로 올라)

[기획승차권 변경] 교토시교통국: 일일승차권 새 이름 변경과 가격 조정(버스일일권은 600엔으로 올라)

 

10월30일, 교토시교통국(京都市交通局)은 시버스와 교토버스(京都バス), 지하철을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는

승차권의 새로운 이름을 결정했다.

 

2018년3월부터 적용할 승차권 발매가격 개정에 맞춰 현재

- 시버스. 교토버스 일일승차권(市バス・京都バス一日乗車券カード, 500엔)은 버스일일권(バス一日券, 600엔)

 

 

- 교토관광일일승차권(京都観光一日乗車券, 1,200엔)은 지하철. 버스일일권(地下鉄・バス一日券, 900엔)

- 교토관광2일승차권(京都観光二日車券, 2,000엔)은 지하철. 버스2일권(地下鉄・バス二日券, 1,700엔)으로 바뀐다.

 

 

교토시교통국은 2017년9월8일부터 25일 사이 새로운 이름을 공모했으며 전국에서 300건 이상 응모가 들어왔다.

‘짧은 이름이 기억하기 쉽다’, ‘이용 가능한 교통기관을 알 수 있게 한 이름이 좋다’ 등 의견에 따라

짧고 간단한 이름을 선정했다.

 

승차권 앞면에는 ‘버스일일권(시버스, 교토버스), ‘지하철. 버스일일권(지하철, 시버스, 교토버스)’로 표기하며,

이용 가능한 교통기관을 알기 쉽게 한다. 새로운 승차권은 2018년3월 중순에 발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 11월2일, Traffic News, 교토시교통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