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철도피해] 오미철도: 테풍피해 토사붕괴로 운휴 이어져(11월1일부터 운행재개)
시가현(滋賀県)은 10월31일 시점 태풍21호 란(LAN)으로 생긴 하천과 교통 피해상황을 발표했다.
오미철도(近江鉄道)에서는 시미즈야마터널(清水山トンネル) 근처 토사붕괴가 발생, 10월23일부터
히노~미즈쿠치(日野~水口) 사이 운휴가 계속되고 있었다.
오미철도에 따르면, 시미즈가와터널 근처 경사면 토사붕괴를 확인, 경사면의 무너진 부분 철거를 완료했다.
운휴 구간 하루 승/하차는 약 1,000명으로 버스로 대체운행을 했으나, 11월1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출처: 10월31일, 교토신문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 재해복구] JR야마다선 불통구간: 10월31일부터 시운전 (0) | 2017.11.03 |
---|---|
[증기기관차 부활] JR서일본: 야마구치에서 축제와 함께 D51형200호 부활운행 (0) | 2017.11.03 |
[추억의 차량] 오사카칸죠선 마지막 103계: 교토철도박물관 전시 후 폐차 (0) | 2017.11.03 |
[새로운 역] JR교토선(도카이도선) JR소지지역 2018년 봄 개업 예정(세츠톤다~이바라키 사이) (0) | 2017.11.02 |
[사내 비리] JR히로시마역 매표소 직원이 고객의 운임 가로채: 징계해고 (0) | 201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