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箱根) 관광의 새로운 역할로 기대하는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신형 특급 로망스카(ロマンスカー)
GSE(70000형)이 3월17일부터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 열차 도착행사가 하코네유모토역(箱根湯本駅) 플랫폼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하코네토잔철도(箱根登山鉄道) 후카와 미츠오(府川光夫) 사장이 “하코네가 있어서
오다큐와 토잔철도가 있다. 지역과 함께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차체는 전통의 짙은 붉은색(朱色)으로 큰 차창과 전망석이 특징이다.
첫 번째 열차는 신주쿠역(新宿駅)을 09시에 출발, 74분만에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했다.
하코네 고와키엔(小涌園) 유넷상(ユネッサン)에서는 이날 제휴 기획으로 차체를 이미지 한 오렌지색의
로망스카 GSE 욕탕(ロマンスカー・GSE風呂)이 등장, 5월6일까지 운영한다.
출처: 3월18일, 카나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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