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공항 운영주체가 4월1일부로 고베시(神戸市)에서 간사이(関西)국제공항, 이타미(伊丹)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고베에어포트(関西エアポート) 자회사로 이관, 민영화 되었다. 이날 공항 터미널빌딩에서 기념행사를 했다.
간사이 3개 공항을 하나로 운영하게 되어 운영시간 확대 등 규제완화 논의 진행에 기대를 모았다.
고베공항 관련해서 고베시가 운영권 매각을 실시했다.
간사이에어포트 등이 만든 기업연합게 2018년부터 2059년까지 42년간 운영권을 191억4,000만엔에 매각하여
2017년9월에 100% 자회사인 ‘간사이에어포트코베(関西エアポート神戸)’에 운영을 이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고베공항은 지역자치단체와 재개가 만든 ‘간사이3공항 간담회’ 합의로 국제선을 승인받지 못했으며
운영시간이 07~22시, 출발 도착이 하루 60회로 제한되어 있다.
한편, 항공수요가 많아 규제완화를 요구하는 분위기라 올해 간담회가 열릴 전망이다.
출처: 4월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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