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획] 오사카메트로: 가까운 미래를 주제로 리뉴얼(츄오선 연장 등)

**오사카시영지하철에서 오사카메트로 이름으로 민영화 되었지만, 아직 입에 잘 붙진 않네요 ^^

 

오사카메트로(大阪メトロ)가 민영화 후, 첫 중기경영계획으로 지하철 츄오선(中央線) 연장계획과

역, 지하가 리뉴얼 등을 발표했다.

오사카메트로가 발표한 7년간 중기경영계획에서 향후 복햡형리조트(IR, Integrated Resort)와 오사카만국박람회

(大阪万博) 유치가 결정되면 2024년까지 츄오선을 1역 연장해서 유메시마(夢州)까지 연결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미도스지선(御堂筋線)과 츄오선 총 15개 역을 가까운 미래(近未来)를 주제로 리뉴얼하며, 신형차량 개발과

얼굴인식 개찰, 로보트의 적극 도입을 계획한다. 또한 화이티우메다(ホワイティうめだ) 등 지하가를 새롭게 하고,

노선주변 지역활성화를 시행하는 등 철도 외 사업의 수익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지진대책으로 정전 때 전기공급용 축전지 설치와 탈선방지 레일을 설치하며, 지진해일(쓰나미), 홍수대책으로

각 역에 물막이 문을 설치하는 등 약 160억엔을 투자해서 방재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7월9일, AB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