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국토교통성은 2017년에 도쿄권 철도 45개노선의 지연증명서 평균 발행일 상황을 철도회사로부터
모아서 발표했다. 가장 많았던 노선은 JR츄오. 소부선(中央・総武線) 각역정차로 19.2일.
지연이 많은 노선 상위를 JR동일본이 거의 ‘독점’했다.
두번째로 많았던 노선은 우츠노미야선(宇都宮線), 다카사키선(高崎線)이 19일, 츄오쾌속선(中央快速線),
츄오선(中央線)이 18.8일로 뒤를 이었다.
사철에서는 도쿄메트로 치요다선(千代田線)이 18.4일, 토큐토요코선(東急東横線)이 15.1일 등이었다.
지연 30분을 넘은 날이 많았던 노선도 JR동일본으로, 우츠노미야선, 다카사키선이 가장 많은 2.7일이었으며
사이쿄선(埼京線), 가와고에선(川越線)이 2.6일, 츄오쾌속선, 츄오선이 2.1일이었다.
2016년과 비교하면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오다와라선(小田急線)이 3.1일 줄어든 14.8일로 지연이 줄어들었지만,
토큐토요코선이 2.6일 늘어난 14.5일이었다.
지연 원인은 10분 미만은 승/하차시간 초과가 54%로 가장 많았다. 30분 이상은 자살이 49.4%를 차지했다.
또한 2017년도 역무원에 대한 폭력행위 건수가 전국 679건으로 3년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가해자 60% 이상은 음주상태임을 확인했다.
폭력행위 건수는 도쿄가 2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나가와(神奈川) 87건, 오사카(大阪) 51건으롲
대도시가 있는 자치단체가 상위를 차지했다.
출처: 1월18일, TrafficNews
**내용 요약: 국토교통성이 전국 철도사업자의 지연증명서 평균발행일을 조사한 결과, JR동일본 노선이
지연 노선 상위를 거의 ‘독점’함.
2017년도 역무원에 대한 폭력행위는 3년 연속으로 줄어들었으며, 가해자 60% 이상이 술을 쳐먹은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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