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横浜市)와 가와사키시(川崎市)는 요코하마시영지하철(横浜市営地下鉄) 블루라인(ブルーライン) 연장 관련,
사업화를 위한 제휴, 협력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요코하마시영지하철 아자미노역(あざみ野駅)부터
오다큐선(小田急線) 신유리가오카역(新百合ヶ丘駅) 남쪽출구 근처까지 약 6km 구간을 정비한다.
연장구간에는 새롭게 4개 역을 설치 예정이며 2030년 개업을 목표로 한다. 사업주체는 요코하마시교통국이다.
노선 연장에 따른 효과는
1) 충실한 철도 네트워크로 광역 교통편리성 향상
2) 신칸센 접근기능 강화
3) 새로운 역 설치로 이용편리성 향상
4) 역 주변 조성으로 노선주변 지역활성화다.
향후 국가와 관계자와 협의, 조정을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사업착수를 한다.
블루라인 연장으로 요코하마, 신요코하마(新横浜) 도심, 코호쿠뉴타운(港北ニュータウン), 신유리가오카,
타마뉴타운(多摩ニュータウン) 등 요코하마와 가와사키시 북부, 타마지역을 잇는 새로운 도시 축 형성이 가능하며,
재해발생 시 수송장애 대응한 대체경로 확보를 할 수 있다. 또한, 신칸센 신요코하마역에 접근성 향상을 기대한다.
이동시간 단축은 현재 버스로 약 30분인 신유리가오카~아자미노 사이를 10분으로 20분 줄인다.
또한 신유리가오카~신요코하마 접근도 현재 JR요코하마선 경유로 약 35분은 27분으로 8분 줄인다.
수요예측은 하루 약 8만명이다.
경로는 시민에 내용을 제공하고 의견을 모집하여 2019년에 하나의 경로를 선정한다.
사업비는 약 1,690~1,760억엔이다.
출처: 1월23일, ImpressWatch
**내용 요약: 요코하마시영지하철 블루라인을 아자미노~신유리가오카 6km 구간을 연장할 계획을 수립,
2030년 개업을 목표로 하며, 신칸센 신요코하마역 접근성 향상 및 뉴타운을 잇는 도시 축 형성을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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