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9] [인프라 개선] JR동일본: 시나가와역에서 케이힌토호쿠선과 야마노테선을 같은 플랫폼에서 환승 실현(2022년)
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2019. 4. 1. 07:11현재 야마노테선(山手線)과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은 타마치~타바타(田町~田端) 사이가 방향이 같은 열차를
같은 플랫폼에서 갈아탈 수 있는데, 시나가와역에서도 방향이 같은 열차를 갈아탈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2월26일, JR동일본 도쿄지사는 시나가와역(品川駅) 주변 개발과 환승객 증가를 예상, 환승 편리성을 높이고
혼잡완화, 배리어프리(Barrier-free) 경로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시나가와역은 JR동일본 관내 역에서 승차인원이 다섯 번째로 많음 통근, 통학시간 대는 복쪽 콩코스,
자유통로가 혼잡하다, 특히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大宮) 방면에서 야마노테선 시부야(渋谷), 신주쿠(新宿)
시계방향(소토마와리[外回り]) 환승 때 케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플랫폼이 따로 되어 있어서
이용자는 계단, 콩코스를 경유해서 환승해야 한다.
JR동일본에서는 앞으로 시나가와역 주변 개발과 환승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환승 편리성을 높이고
콩코스, 자유통로 혼잡완화 등을 위한 대책을 실시하여 더 쾌적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역을 목표로 한다.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부터 야마노테선 소토마와리 환승은 단계를 통한 개량을 계획한다.
2019년 가을쯤 케이힌토호쿠선 선로 전환공사를 실시,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 정차 플랫폼 번호를
3번에서 4번으로 바꾼다. 현재 3번선은 사용을 중지한다.
2022년쯤에는 현재 3번선도 플랫폼으로 하여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 플랫폼을 13미터로 넓힌다.
야마노테선 소토마와리를 새롭게 3번선으로 하여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과 같은 플랫폼에서 환승하도록 한다.
현재 야마노테선 홈은 야마노테선 도쿄(東京), 우에노(上野) 방면 반시계방향(우치마와리, 内回り) 전용 플랫폼이 된다.
개찰구 신설과 통로 확대로 혼잡완화와 배리어프리 경로 확대 등도 2027년 이후 차례로 할 예정이다.
북쪽 콩코스 안에 개찰구를 새롭게 두 군데 설치하고 통로를 7미터에서 18미터로 확장하여 콩코스, 자유통로의
혼잡을 완화하고 북쪽 콩코스부터 코난출구(港南口)로 이동시간도 줄인다.
배리어프리 경로 확대를 위해 북쪽 콩코스부터 각 플랫폼에 엘리베이터를 8개 늘이며 상업시설 등 정비도 한다.
출처: 2월26일, MyNavi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시나가와역 주변 개발 등으로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예상, 환승 편리성을 높이고
혼잡완화, 배리어프리 경로 확충 계획 중에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과 야마노테선 시부야, 신주쿠 방면 열차를
같은 플랫폼에서 환승하도록 하여 혼잡을 완화하는 조치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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