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용 상품] 일본방문 외국인용 IC카드 ‘PASMO PASSPORT’ 9월부터 판매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4. 3. 06:202월15일, 파스모(パスモ)는 일본방문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IC카드 승차권 ‘PASMO PASSPORT’를
9월1일에 일부 역에서 발매한다.
‘PASMO PASSPORT’는 2018년 말에 PASMO 가맹사업자 12개국이 기획, 발매한 ‘WELCOME KANTO PASMO’에
이어 짧은 기간으로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판매하는 IC카드다.
카드 이름은 ‘일본을 여행할 때 두 번째 여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벚꽃을 배경으로 외국인에 인기인 산리오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
시나모롤(シナモロール), 폼폼푸린(ポムポムプリン)이 모인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일본방문 기념품으로도 되는 카드다.
일반 파스모와 같이 IC카드 대응 철도, 버스 승차는 물론 전자화폐로 쇼핑도 가능하며, 반복해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 제시로 점포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ASMO PASSPORT’ 발매는 9월1일 예정이며, 나리타공항(成田空港)과 하네다공항(羽田空港) 철도역 외에
외국인 이용이 많은 일부 사업자 주요 역에서 발매한다. 구입 때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가격은 보증금 500엔 + 충전액 1,500엔을 포함 2,000엔이며 사용 가능기간은 28일이다(주의 필요)
출처: 2월17일, MyNavi
**내용 요약: 수도권 IC카드인 PASMO는 일본방문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IC카드 승차권인 ‘PASMO PASSPORT’를
9월1일부터 발매 예정임. 기존 PASMO와 기능은 동일하나, 카드 유효기간은 28일임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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