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역 이야기] 늘어나는 철도의 ‘부역명’: 정식이 아닌 점이 ‘장점’(1) free counters

케이큐가 10 역에 부역명

부역명(駅名) 원래 이름에 추가하는 이름이다.

주변 시설 등을 표기하는 사례가 많으며 철도노선 이용자에 알기 쉽게 한다.

케이큐전철(京急電) 2020년에 4 이름을 바꾸고 10 역에 부역명을 붙인다.

 

**케이큐의 이름 변경과 부역명 부여 내용을 먼저 보세요(본문 내용을 생략합니다)

https://jtinside.tistory.com/9871

10 부역명은 인근 시설 이름을 채용했다.

사메즈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갱신과 면허정지 처분자의 강습 등을 한다.

케이큐 사메즈역(鮫洲) 직관적으로 관계가 있어서 부역명에 납득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시나가와수족관(しながわ水族館), 노게야마동물원(野毛山動物園), 다이혼잔소지지(大本山総持寺),

요코스카스타디움(横須賀スタジアム) 등은 시설 자체의 지명도가 높다고 있다.

그러나, 지역주민 외에 바로 가까운 역이라고 말할 있는 사람은 적을지도 모른다.

부역명 채용으로 시설에 가는 교통수단을 연상하기가 쉬워져서 편리해진다.

 

또한, 20203월에 이름이 바뀌는 4 역은 예전 이름을 부역명으로 사용하게 되어 새로운 이름에

생소한 사람들도 부역명이 이름으로 남아 있으면 혼동을 있다.

 

 

현재 이름

변경 이름

산교도로역(産業道路)

다이시바시역(大師橋)

카게츠엔마에역(花月園前)

카게츠소지지역(花月総持寺駅)

나카키도역(仲木戸駅)

케이큐히가시카나가와역(京急東神奈川)

신즈시역(新逗子)

즈시. 하야마역(逗子葉山)

 

또한, ‘우리마을 이름 모집으로 모인 의견을 참고로 10 역에 부역명이 붙는다.

이름

부역명(駅名)

사메즈역(鮫洲)

사메즈운전면허시험장(鮫洲運転免許試験場)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

시나가와수족관(しながわ水族館)

산교도로역: 다이시바이역 예정

산교도로( 이름)

케이큐츠루미역(京急鶴見)

다이혼잔소지지(大本山總持寺)

카게츠엔마에역: 카게츠소지지역

카게츠엔마에( 이름)

나카키도역: 케이큐히가시카나가와역 예정

나카키도( 이름)

히노데마치역(出町)

노게야마동물원(野毛山動物園)

신즈시역: 즈시. 하야마역 예정

신즈시( 이름)

옵파마역(追浜)

요코스카스타디움(横須賀スタジアム)

시오이리역(汐入)

요코스카예술극장(横須賀芸術劇場)

 

 

이름보다 낮은 비용으로, 알기 쉽게

이렇게 부역명의 번째 목적은 알기 쉽게. 알기 쉽게 한다면 이름 자체를 바꿔도 좋을 있다.

그러나,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 시나가와수족관역으로 하면 지역 사람들은 여기는 수족관만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있다. 또한 오모리카이간에키마에점(大森海岸駅前店) 이름을 상점과

안내지도를 모두 바꿔야 한다. 시설과 위치가 떨어져 있으면 역앞 혹은 수족관앞이나 애매하게 된다.

 

부역명 경향은 이름은 지역을 표시하고, 부역명은 시설을 표시라는 생각이 좋을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예를 들어 사이타마신도시교통(埼玉新都市交通) 뉴셔틀(ニュシャトル) 철도박물관역(鉄道博物館駅)이다.

부역명이 오나리(大成) 이름이 시설, 부역명이 지역이다. 역은 원래 오나리역(大成)이었으나,

철도박물관 개업과 동시에 철도박물관역으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최근 역명표와 차내방송에서 오나리 사라졌다. 부역명 존재감이 희미해진 것이다.

이름 변경도, 부역명도 철도노선 이용자에 알기 쉬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영향력은 이름 변경 쪽이 크다.

 

 

그러나, 부역명에도 장점이 있다. 이는 이름 변경보다 비용이 낮다. 이름을 변경하면 구내 게시물뿐만 아니라

차량 역명표시 시스템, 노선도, 주변의 ‘OO역앞(○○駅前)’ 이름을 표기하는 시설들,

이름을 표기하는 근처 다른회사의 철도노선도, 판매하는 지도와 시각표 등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IC승차권을 채용하면 연계하는 IC승차권 시스템의 수정도 필요하다.

 

이에 비해 부역명은 최소한으로 게시물을 바꿀 있다.

해당 외에는 게시물을 리뉴얼 때까지는 부역명을 스티커를 붙여 대응하는 사례도 있다.

다른 철도회사와 주변 기업에는 이름은 바뀌지 않으므로 부역명 추가까진 하지 않아도 되며,

IC승차권 시스템 변경도 필요 없다.

이름 변경보다 부역명 설정이 간편하며, 짧은 기간에 바꿔도 이름 변경만큼 영향을 주진 않는다.

 

출처: 221, TrafficNews

 

2편으로 이어집니다.

 

**내용 요약: 원래 이름에 추가하는 부역명은 정식이 아니라서 역명이 바뀔 경우 노선도 여러시스템 변경에 비해

부담이 적으며, 인근 시설로 가는 교통수단을 연상시킬 있어서 지역에도 이점이 있음.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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