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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개발의 전략] 신형신칸센 N700S: JR도카이가 노리는 판매 타겟은?

CASSIOPEIA 2019. 4. 8. 06:24

20207월부터 영업운행, JR서일본과 해외로는 미국, 타이완에도

JR도카이는 차기 신칸센 차량 N700S 20207월부터 영업운행에 투입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현재 차량인 N700계를 교체하여 2022년까지 40편성을 새로 만들 계획이다.

차량제작 등에 2,400억엔을 투입한다. 그동안 각종 기술개발 성과를 반영하여 현재 차량에 비해

안전성, 안정성, 쾌적성, 이용편리성 등을 높였다.

N700S(Supreme) 확인시험차로 2018년부터 주행시험을 진행, 양산차 사양을 확정했다.

양산차에서는 동안 확인시험차에 탑재한 기능을 확충했다.

 

 

이상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객실 천정에 CCTV 설치한다. 차내 통화장치로는 승무원뿐만 아니라

지령소 직원과 통화도 가능하다. 그린샤만 채용 예정이었던 좌우 흔들림 감소효과가 높은 기능을

선두차와 팬터그래프 탑재 차량에도 채용하며, 보통차 모든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한다.

JR도카이에서는 확인시험차로 원래(16)보다 짧은 8량편성으로 기본성능시험도 했다.

N700S 편성을 구성하는 차량 종류를 기존 8종에서 4종으로 통합하여 양산 비용을 줄이는

표준차량화 가장 특징이다. 범용성을 살려서 국내/ 신칸센, 고속철도 판매를 내다보고 있다.

 

 

JR서일본은 도카이도. 산요신칸센(東海道山陽新幹線) 직통용도뿐만 아니라 산요신칸센 용으로도

N700S 도입에 적극적이다. 4, 6, 8 승객 수요에 맞춰 짧은 편성을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JR도카이도 짧은 편성 시험기간 중에 산요신칸센 구간으로 시험주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JR도카이 자체는 도카이도신칸센 수송력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최대편성 16 외를 도입하는

장점이 없는 현실이다. 2027 개업 예정인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개업 후에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가네코 사장은 지금 시점에서 편성을 바꿀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외부로 판매는 적극적이다. 제작이 늘어나면 양산효과로 조달 가격을 줄일 있다.

운행 빅데이터(BigData) 분석에서 얻은 안전운행과 예측결과를 차량의 부가가치로 제공할 수도 있다.

JR도카이가 해외에서 노리고 있는 고속철도의 컨설팅 코디네이터(Consulting Coordinator).

스스로 철도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차량과 설비 기업의 조정(Coordinate), 노하우 제공과 교육훈련 컨설팅에

특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정하고 있다.

 

하나로 도카이도신칸센 타입 고속철도시스템 N700-I Bullet 해외에서 판매한다.

사업주체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있는 표준차량 장점을 살린다는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댈러스~휴스턴(Dallas~Houston) 고속철도에 초점을 맞추고 2016년에는 현지 자회사를 설립,

건설자금 조달에 나섰다. 또한 타이완고속철도 차량갱신도 시야에 있다.

 

출처: 128, 뉴스스위치

 

**내용 요약: JR도카이는 N700S 표준형 차량으로 개발하면서 범용성을 무기로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를 모색하고 있음. 미국 텍사스 고속철도, 타이완 고속철도 차량갱신 등을 타겟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