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관광의 연계] 특급 수퍼-하쿠쵸: 히로사키역에서 출발 임시열차 운행
참고로 기존에 특급 츠가루(つがる)가 789계로 뛴 적이 있었습니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青森県 弘前市)와 홋카이도 하코다테시(北海道 函館市)가 광역 관광연계를 진행하는
관광상품을 기획, JR히로사키역에서 5월12일, 홋카이도로의 직행열차가 처음으로 임시운행 했다.
직행열차는 신아오모리(新青森)~하코다테 구간을 통상 6량 편성으로 운행하는 특급 ‘수퍼-하쿠쵸(スーパー白鳥)’에
2량을 늘린 특별 편성으로 출발역을 히로사키까지 임시로 연장했다.
08시21분, 임시열차 ‘수퍼-하쿠쵸95호’의 발차 맞춰 출발식을 열었으며 구마가야 히로사키 역장이
“히로사키와 하코다테의 교류로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관광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카사이 시장도 ‘광역연계’를 언급하면서 히로사키에서 하코다테로의 직통운행이 향후 계속되길 기대했다.
하코다테에서는 18:19 출발 ‘하쿠쵸96호’가 출발했다.
출처: 5월12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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