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끝을 따라서] 69편(2011/12/28, 7일차) – 간단한 쇼핑, 2012년까지만 볼 수 있는 JR동일본 개발 1호기, 1호차 free counters

[끝을 따라서] 69(2011/12/28, 7일차) – 간단한 쇼핑, 2012년까지만 볼 수 있는 JR동일본 개발 1호기, 1호차

 

뉴스 등에 신경을 쓰다 보니 여행기가 조금 밀리고 있습니다 ㅜㅜ

 

신칸센으로 우에노에 내린 후 오카치마치역에 왔습니다. 이곳에 오는 목적은 하나죠 ^^

 

*69화 이동 경로:

오카치마치 다케야 쇼핑 후~

오카치마치 → 우에노: 케이힌토호쿠선(E233-1000)

우에노 →니이가타: Max토키 349 (E1 M1편성)

 

[사진2721: 수도권에서 새해 첫 참배하는 장소 중에서 타카오산 안내입니다]

 

[사진2722: 오카치마치역도 유인개찰구가 분리되어 있어서 기획승차권 이용자가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사진2723: 도쿄에서 나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점 다케야입니다.

한글로도 안내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http://www.takeya.co.jp/korea/index.html]

 

[사진2724: 이곳도 새해맞이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폐점시간이 가까워서 그런지

손님들은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사진2725: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모두 먹을 것입니다.

이제 밤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무기를 갖추고~’?’]

 

[사진2726: 역 구내에서 물품, 유인물 배포, 서명운동 등을 할 수 없다는 안내입니다.

그러니~ 역에서 조금만 벗어난 곳에서 하죠 ^^]

 

[사진2727: 겨울철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우에츠선, 오우선 열차 이용은 사전에 안내하는 공지 등을 잘 봐야 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운휴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이날도 특급 아케보노와 쾌속 문라이트에치고가 운휴했습니다]

 

[사진2728: 츄오선 고부치자와~오츠키 구간에서 차량점검으로 지연이 발생 중이었습니다]

 

[사진2729: 타바타~시나가와 구간은 케이힌토호쿠선과 야마노테선이 나란히 달리기 때문에

운행간격은 출근시간 수준이 됩니다]

 

[사진2730: 모바일의 새로운 강자 소프트뱅크의 유명한 모델이죠 ^^ 일본에서 오토상(아버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2731: 오카치마치역에서 다시 케이힌토호쿠선을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173편성 당첨]

 

바로 다음 역인 우에노역에 하차.

 

[사진2732: 동일본대지진 후 후쿠시마현 주변의 관광유치 노력은 눈물겹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이와키의 훌라댄스를 관광상품으로 앞세우고 있습니다]

 

도쿄에 왔으니 여기서 1박이냐고요? ^^ 아닙니다. 오늘은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다음 열차를 보시면 어떻게 숙박을 하는지 대충~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사진2733: 우에노역 신칸센 안내입니다. 도호쿠, 야마가타, 아키타, 나가노신칸센이 번갈아서 운행합니다.

  오미야역까지는 거의 지하철 운행 수준]

**이후 오미야역에서 도호쿠, 야마가타, 아키타신칸센이, 다카사키역에서 죠에쓰, 나가노신칸센이 분기합니다.

 

[사진2734: ? 다른 열차는 다 8량인데, Max토키349호만 12? 12량 운행열차는 딱 한 종류입니다]

 

[사진2735: 디지털 표시의 순간은 카메라에서 잡을 수 있죠 ^^]

 

[사진2736: 현재 죠에쓰신칸센에서 토키, 타니가와 등으로 운행 중인 200계 리뉴얼 차량입니다.

  개업 당시 색상은 K47편성 딱 하나 남았습니다]

 

[사진2737: Max토키349호는 12량 편성으로 니이가타까지 갑니다. 죠에쓰신칸센에서 각역정차를 합니다]

 

[사진2738: Max토키349호의 그린샤는 10호차입니다]

 

잠시 후 열차도착 안내방송과 함께 육중한 크기의 신칸센이 도착했습니다.

 

[사진2739: JR동일본 발족 후 첫 2층 차량인 E1계입니다. 그것도 첫 차인 M1편성이 들어왔네요]

 

E1계는 이제 20129월이 지나면 정규운행 열차로 볼 수 없습니다.

도호쿠신칸센의 고속화에 따라 E4계가 죠에쓰신칸센으로 이동함에 따라 E1계가 정규운행에서 빠지게 되죠.

http://jtinside.tistory.com/4725

 

[사진2740,2741: 은퇴를 앞두고 있는 E1계였지만, 그린샤 차내는 푸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2742: 전에 예약은 도쿄 출발이었지만, 우에노에서 승차, 종점인 니이가타까지 갑니다]

**이쯤 되면 어떤 숙박시설을 이용할 지 대충 짐작이 가죠? 오늘 문라이트에치고는 운휴입니다

 

[사진2743: 2층에서 본 오미야역입니다. 기존 1층 차량에서 봤던 것과는 높이 차이를 느낄 수 있죠]

 

[사진2744: 오카치마치 보라가게에서 구입한 롤케익입니다.

올해에 갔을 때에도 이 케익을 구입했는데, 먹기 편하도록 잘라놓았더군요.

당시에는 으로 되어 있어서 차내에서 먹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사진2745: E1, E4 등은 최고속도 240km/h입니다. 최고 238km/h까지 쏴주었네요]

 

[사진2746: 각역정차라 역명판을 찍어보았습니다. ‘곰 계곡구마가야 ^^]

 

[사진2747: 와세다대학 캠퍼스가 가까운 혼죠와세다역, 재래선 연계는 없습니다.

죠에쓰신칸센에서는 죠모코겐역 다음으로 두 번째 신칸센 단독 역이며,

나가노신칸센(호쿠리쿠신칸센)에서는 안나카하루나역 다음으로 단독 역입니다]

 

[사진2748: 죠에쓰신칸센과 나가노신칸센(호쿠리쿠신칸센)이 분기하는 다카사키역.

안나카하루나가 나가노신칸센, 죠모코겐역이 죠에쓰신칸센입니다]

 

[사진2749: 휠체어도 오갈 수 있는 넓은 출입문입니다. 휠체어의 이동은 차내 리프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Barrier-free에는 약점이 있는 2층 차량입니다.

 

[사진2750: E1계는 은퇴 후 폐차될 운명입니다. 1호차 의미라 과연 일부를 남길지는 두고 봐야겠죠]

 

[사진2751: 3단 세면시설은 JR동일본 신칸센 차량의 특징이죠]

 

[사진2752: 차내 공중전화는 비상용?’ 정도 ^^]

 

[사진2753: 1층과 2층으로 나선형 계단이 있습니다]

 

[사진2754: 터널을 지날 때 온도차이로 인해 물방울이 가득 차다가~속도로 인해 없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755: 숙박에 대비하여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야 하므로 1.5리터 음료를 준비]

 

[사진2756: 신칸센만 있는 죠모코겐역에 도착했습니다. 하루 승객은 800명이 되지 않습니다]

 

죠모코겐역을 지나면 군마현(群馬県)에서 니이가타현(新潟県)으로 들어갑니다.

 

[사진2757: 잘 알려진 역이죠? 일본 내에서도 설국의 배경으로 유명한 에치고유자와입니다.

  연구회에서는 게임3섹터 철도로 친숙하죠]

 

[사진2758: 차내 안내도도 9월 이후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어느 정도 될지……]

 

[사진2759: 9호차는 1층이 보통차, 2층이 그린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2760: 여성 전용인 파우더룸입니다. 화장 및 모유수유를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종점 도착 후 곧바로 1박에 들어갑니다. 이제 아시죠?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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