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침대특급의 마지막] 카시오페이아: 삿포로를 향한 마지막 운행: 만감이 교차하는 기적소리와 함께 free counters

[침대특급의 마지막] 카시오페이아: 삿포로를 향한 마지막 운행: 만감이 교차하는 기적소리와 함께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앞으로 11일입니다.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재래선 열차들이

마지막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기사는 호화침대특급 카시오페이아입니다.

331일까지 JTINSIDE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우에노역 출발 수상한 물건이 있다라는 정보가 접수, 차내/외를 2시간 정도 점검했으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2시간 정도 지연되고 있으나, 삿포로역 도착은 정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26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에 따라 폐지되는 우에노~삿포로(上野~札幌) 호화침대특급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319, 삿포로행 마지막 열차가 JR우에노역을 출발했다.

플랫폼에는 2,000 철도 팬들이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외치며 출발을 함께 했다.

상행 마지막 열차는 320 삿포로역을 출발, 우에노역에 21 0925분데 도착한다.

 

 

319 1535, 전차량 2 구조의 카시오페이아가 13 플랫폼에 들어오자 모인 팬들의 카메라에서

일제히 셔터음이 울렸다.

 

 

1620, 이자와 하치로(沢八郎, 1937~2007) 히트곡인 아아 우에노(上野) 출발 멜로디가 흘렀다.

고도성장기에 집단취직(団就職)으로 상경, 우에노역에 내린 젊은이들의 마음을 지지해

북의 현관(関口) 대표하는 대표곡이다.

 

~~~~~~~~~~~!”

잠시 만감이 교차하는 기적이 울리며 마지막 열차가 천천히 출발했다.

플랫폼에 모인 사람들은 멀어지는 열차의 뒤에 손을 흔들어 떠나 보냈다.

 

 

카시오페이아와 같이 우에노~삿포로를 달린 마지막 침대특급 블루트레인 호쿠토세이(北斗星)

20158월에 운행을 마쳤으며, 19883월에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개업 이후 혼슈(본토)

홋카이도를 연결한 침대특급은 없어지게 된다. 동시에 우에노역을 출발하는 야간열차도 없어진다.

 

 

카시오페이아는 객실 A침대로 개발, 19997월에 데뷔했다.

우에노~삿포로를 3 왕복하는 임시열차로 객차는 전부 2 12 편성이며 침대차 10,

식당차 1, 라운지차 1량을 연결, 정원은 174명이다.

웰컴드링크 서비스와 저녁서비스도 있어서 호화로운 열차여행을 만끽할 있었다.

 

그러나, 홋카이도신칸센이 개업하면 세이칸터널을 포함한 재래선과 공동사용 구간의 전압과 운행시스템이

신칸센용으로 바뀌어 카시오페이아를 견인하는 현재 전기기관차가 달릴 없어 폐지를 결정했다.

 

 

6 이후는 홋카이도를 가는 투어 전용 단체 임시열차로 부활할 예정이다.

2017 봄에는 호화침대열차 트랜스위트 시키시마(トランスイ四季島) 운행도 시작한다.

 

출처: 319, 산케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