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국토교통성: 대책이 필요한 건널목 1,400군데 발표 – 개량 의무화 방침
6월17일, 국토교통성은 자동차와 보행자가 오랜기간 기다리는 ‘열리지 않는 건널목(開かずの踏切)’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널목 등 긴급대책 검토가 필요한 건널목이 2015년3월 말 시점에
오이타(大分), 오키나와(沖縄)를 제외한 45개 도도부현(都道府県, 도도후켄 발음)에 총 1,479개소라고 발표했다.
국토교통성은 대상 건널목을 중심으로 개정 건널목도로 개량촉진법에 기반, 철도회사와 자치단체에
개량을 의무화 하는 ‘지정’을 할 방침이다.
입체교차와 보행자로 확장, 보행자로와 차도와의 색깔 부분 개량을 촉진한다.
국토교통성이 2007년에 작성한 자료에서는 1,960군데였으나, 이후 개량과 사고 발생현황 등을 반영했다.
출처: 6월17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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