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느린 여행] JR동일본: 센다이 →우에노 ‘그리운 급행열차’ 여행상품(12월3일)
10월26일, JR동일본 센다이지사(仙台支社)는 여행상품 ‘그리운 급행열차로 가는 도쿄 어른 여행’을 발매했다.
(懐かしの急行列車で行く 東京おとな旅)
박스좌석과 2단 차창의 12계 객차를 사용하고, 3전원방식 전기기관차로 활약하는 EF81형이 견인한다.
12월3일에 센다이역(仙台駅)부터 우에노역(上野駅)까지 운행한다.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객차형 열차가 도호쿠선(東北本線)을 달린다.
여행상품은 열차 승차와 도쿄 관광을 세트로 했다(돌아갈 때에는 신칸센 이용)
총 200명을 모집하며, 일반 판매는 하지 않는다(JR Pass 등 기획승차권으로 살 수 없음)
운행일인 12월3일은 센다이역을 06시58분에 출발, 후쿠시마(福島駅, 08:07) →코오리야마(郡山駅, 08:46)
→우츠노미야(宇都宮駅, 10:16) →우에노(11:52) 도착 예정이다.
승차기념으로 차내에서 승무원이 개찰 가위를 써서 차내개찰을 하며, 사인보드도 선물한다.
점심식사로 특별 도시락도 제공한다.
출처: 10월26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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