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1년 통계]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1주년: 평균승차율 32%, 겨울은 여름의 절반수준 대책 필요
홋카이도신칸센 부분 개업 1년이 되었습니다.
승객은 분명히 늘어난 통계를 보여주지만, 겨울철 승객의 저조함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혼슈(본토)와 홋카이도를 잇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新青森~新函館北斗)가
3월26일에 개업 1년을 맞았다.
JR홋카이도는 1년간 승차인원은 총 229만2천명, 하루 평균 승차인원은 6,300명으로 평균승차율은
32%였다고 발표, JR홋카이도가 개업 전 예상한 하루평균인원(5,000명), 승차율(26%)을 넘었다.
겨울철 승차율이 여름의 절반 이하로 저조하여 관광 비수기 이용촉진이 2년차 과제가 되었다.
출처: 3월26일, 요미우리신문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의 피날레] 도쿄메트로: 42년 근무 베테랑 직원의 퇴직을 깜짝 영상으로 제작 (0) | 2017.03.31 |
---|---|
[철도 통계] 홋카이도신칸센: 1년째 승객은 늘고, 관광객도 증가했으나……비즈니스를 잡는 게 과제 (0) | 2017.03.31 |
[새로운 차량] 후쿠시마교통: 이이자카선 신형 1000계 4월1일부터 운행(축하 출발식, 시승 개최) (0) | 2017.03.31 |
[교통카드시스템] 하코다테시교통국 ‘이카스니모카’: 큐슈의 IC카드가 홋카이도에 진출하다 (0) | 2017.03.30 |
[역 이름 변경] 개업한 지 55년의 ‘단지역’이 없어지는 이유 (0) | 2017.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