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도시락과 철도여행] 오샤만베 명물 에키벤 ‘카나야’를 열차로 재현한 쉼터에서 즐긴다 free counters

[도시락과 철도여행] 오샤만베 명물 에키벤 카나야 열차로 재현한 쉼터에서 즐긴다

 

진짜 좌석으로 개발 역사도 소개

 

홋카이도 오샤만베쵸(万部町) 게살도시락(かにめし, 카니메시) 본점 카나야(かなや) JR오샤만베역(長万部)

본점에 예전 열차에서 사용한 좌석을 배치한 무료 쉼터 자유석(自由席)’ 개설했다.

열차 내부를 재현한 쉼터에서는 지역 명물 에키벤 카니메시의 개발 역사의 사진들과 JR무로란선(室蘭線)

달리는 특급열차 차창에서 찍은 풍경 영상으로 여행분위기를 맛볼 있다.

 

 

카나야는 그동안 식사 공간이 없어서 매장에서 카니메시를 구입한 고객이 자가용 안에서 먹는 모습이 많았다.

2016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으로 향후 오샤만베를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예상,

가게 사무소에 있던 1 판매점 공간을 리뉴얼 하여 골든위크 전인 427일에 오픈했다.

 

과거 하코다테~아오모리(函館~青森) 운행했던 쾌속 카이쿄()에서 사용한 리클라이닝 좌석 16개를

JR홋카이도로부터 받아서 설치했다. 좌석 정면의 대형 화면에서는 1950년에 만들기 시작한 카니메시 도시락으로

판매한 역사 등을 흑백사진으로 소개한다.

 

 

출처: 516,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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