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유지보수] JR동일본 아오모리개조센터 출입문을 부드럽게 동작하도록 수도권차량 정비
2017년4월에 완성한 JR동일본그룹사인 JR동일본 테크놀러지(JR東日本テクノロジー)의 아오모리개조센터
(青森改造センター)에서 차량 개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부선(総武線) E231계 차량은 갱신정비 등을 마친 후 무사시노선(武蔵野線) 등 수도권 운행 차량으로 재탄생한다
아오모리개조센터는 2016년3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에 따라 특급열차가 폐지, 작업규모가 줄어들어
아오모리시의 모리오카차량센터(盛岡車両センター) 아오모리파출소 내에 개설했다.
종업원 17명이 차량 갱신정비 등을 담당한다.
6월20일은 차량 출입문을 동작하는 슬라이드 레일과 스크류 축 교체작업을 했다.
쿠와하라 센터장은 “아오모리에서 안심, 안전한 차량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오모리개조센터에는 현재 16량이 들어와 있으며, 7월중에 8량 정비를 마칠 예정이며, 올해 내에
36량 모두 정비를 할 예정이다.
출처: 6월21일,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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