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존속을 위해] 쿠시로, 오호츠크 지역: JR센모선 노선존속을 위한 의견교환회
JR홋카이도가 단독으로 유지 곤란하다고 밝힌 센모선(釧網線) 존속을 목표로 쿠시로(釧路)와
오호츠크(オホーツク) 노선주변 자치단체가 7월24일 의견교환회를 열었다.
의견교환회는 쿠시로지방종합개발촉진 기성회와 오호츠크권 활성화 기성회 회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24일 회의에서는 센모선 존속을 위해 관광열차 운행 검토와 지역주민에 이해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홋카이도관광진흥국에 지원 촉구 등을 논의했다.
또한 노선존속을 위한 쿠시로와 오호츠크 합동으로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다음은 의견조율을 위해 가을에 개최 예정이다.
출처: 7월24일, 홋카이도도문화방송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철도인프라] 토부철도: 토부월드스퀘어역 개업(7월22일) (0) | 2017.07.28 |
---|---|
[자연재해, 철도복구] JR동일본: 아키타신칸센 오마가리~아키타 사이 7월29일부터 운행재개 (0) | 2017.07.28 |
[선박사고] 고베~간사이공항 베이셔틀: 공항유도등과 충돌, 승객 13명 중경상 (0) | 2017.07.27 |
[건설방식 문제] JR큐슈: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에 궤간가변전차는 ‘채산성 안맞아’, 포기 밝혀 (0) | 2017.07.27 |
[철도와 지역활성화] 츠야마시: JR츠야마역 앞에 C11-80호 증기기관차 이설 프로젝트: 철도유산을 활용 (0) | 2017.07.27 |